Guestbook

Leave your general comments about the site and other personal messages to Sunkyoung here at the guestbook. If you would like to e-mail her, please send it to sunkyoung[at]ongshimi.net

사이트에 관한 의견이나 개인적인 메시지를 남기고 싶으시면 여기 방명록을 이용해주세요. 이메일을 보내고 싶으시다면 sunkyoung[골뱅이]ongshimi.net으로 보내주시고요. 여기 방명록과 모든 덧글은 이름과 이메일 주소를 꼭 기재하셔야 저장이 됩니다. (이메일 주소는 비공개 처리되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189 Comments

  1. K. M. Lawson:

    Congratulations on your new weblog! I look forward to many postings about your adventures!

  2. Sunkyoung:

    Thank you for helping setting up this blog, Mitchy!

  3. youngsin:

    Are you playing ‘hide and seek’ with your fans? :D

  4. Sunkyoung:

    Hahaha, I’m sorry, Youngsin, I didn’t mean it, though.^^;

  5. Serdar:

    İt look Great weblog…I will follow your postings. :)

  6. Sunkyoung:

    Thank you for your visit, Serdar! When I first found your name, I remembered one of my Turkish classmates – her name is Seda – in Maastricht, The Netherlands, and I guess you are from Turkey given a couple of postings which contain something related to the country.

  7. park:

    u’ve moved again even without any notice for me !!!

  8. Sunkyoung:

    Welcome, Park! Even without an exclusive notice for you, you’ve made it to find this place. Good girl!^-^

  9. Youngsin:

    휴… 가만 있어도 땀이 납니다. 무더위에 잘 지내시나요?
    삼계탕 한 그릇 드시고 홧팅하세요~! 기운 내시라고 기압 한 번 넣어드리겠습니다.
    얍~!!! 어때요? 새로운 기운이 느껴지나요? ;D

    It seems like you’ve been busy these days, preparing for a new adventure.
    Good luck with it~ You have my blessing~! and wherever you go, don’t forget
    to bring me a gift. :D

  10. Sunkyoung:

    안 그래도 어제 중복이라고 회사 분들과 점심 시간에 삼계탕 먹었습니다.
    늘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많은 변화들 속에서 제 자신을 찬찬히 들여다 볼 여유가 없어서
    조금 힘든 요즘입니다.

    어떤 선물을 좋아하시려나? 제가 벨기에에 가니까 초콜렛은 어떠세요?
    영신님도 여름 건강히 보내시길 바랍니다.

  11. drupy:

    선경아, 그날 일용할 양식도 먹여주고, 즐거운 시간 가질 수 있어서 고마웠어.
    집에와서 이 사이트에 방명록을 남기려는 순간, 컴이 확 다운 되어, 이제야
    다시 들어왔네.
    오늘따라 탄력 받아서 밖에 나가는 시간도 아까워서
    방콕하면서 삼각김밥 데워 먹었어.
    이렇게 맛있는 삼각깁밥은 처음이라고 하면 좀 오바일까?..ㅋ~

    네가 꿈을 향해 한발짝 다가간것 처럼 나도 잘 할 수 있으리라 우기고, 다짐하며
    힘을 내야지.

    잘 지내.^^

  12. Sunkyoung:

    드루피야, 네가 삼계탕을 정말이지 너무나 잘 먹는 모습을 보고 먹이는 보람을 느꼈다.
    내가 출국하기 전에 몇 번 더 사주마. 말만 해라.

    탄력받아서 방에서 열심히 공부하다 삼각김밥 먹었다는 거지? 먹기’만’ 한 건 아니지? 크크.

    무더운 여름 잘 지내길 바라며, 나의 행운이 너에게도 좋은 기운을 가져다 주리라 믿어.

  13. han chul:

    선경아 새롭게 단장한 블로그 깔끔하고 이쁘네. 구해줘 꼭 읽고 싶다.
    책 자체의 재미보다는 누군가의 평이 훨씬 더 흥미진진하다는 것이 이런게 아닐까싶다. ^^
    유럽 어딘가에서 볼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나도 이달 말까지 일하고, 9월10일 출발이야.
    서로의 앞날에 화이팅을 외친다. Cheers!

  14. 지현:

    언니
    준비는 잘 되가고 있어요?
    블로그 글들 보니.. 정신없이 준비하는 거 같은데..

    준비 잘 해요 ^^
    우리 언니 떠나기 전에 5번 봐야 하는데 아직 한 번 밖에 못 봤어요 ㅜ _ ㅜ
    그리고. 작년 생일에 준 책 아직도 안 본거에요? ㅋ (o_o)

  15. Sunkyoung:

    한철: 정작 책 내용에 관해 쓴 것은 몇 줄 안되는데 좋게 봐줘서 고마워.^^; 바로 다음 페이지에 생각치도 못한 일들이 펑펑 터지기 때문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거야. 나는 너보다 하루 늦게 출발해. 너의 앞날에도 행운을 빌어. Sláinte!

    지현: 드디어 글 남겼구나. 오늘 대사관에 가서 비자 받아왔다. 이제 집 알아보는 문제가 남았다. 가장 어려운 것이지, 끙…
    내가 원래 여행책은 여행 갈 때만 읽거든. 일상에서 읽으면 너무 부러워서 정신 건강에 그다지 좋지 않아서 말이지. 너에게서 선물 받고 처음 여행 간 것이 5월에 부산, 경주 놀러갔을 때여서 그 때 조금 읽고, 그 후로는 여행을 아직 안 가서 다시 책꽂이에 꽂혀 있다.

  16. 콘헤드:

    내 글이 카페 서랍 페이지 있는 부분에 올려졌어.
    뭐가 뭔지 모르겠네.ㅠㅠ 귀찮지만 찾아서 봐.^^

  17. Sunkyoung:

    언니! 저는 관리자 페이지에서 덧글을 한꺼번에 볼 수 있기 때문에 새 글이 올라오면 바로 볼 수 있어요. 여기가 처음에는 좀 낯설거예요. 언니가 ‘comment’ 버튼 찾다가 첫 페이지 맨 마지막까지 간 것 같네요. :-) 가장 최근 글이나 아무 글에도 남겨도 되고, 여기 한 것처럼 방명록에 남겨도 되고요.

    다시 병원 갔다니 걱정이네요. 산이도 건강해야 하지만 언니도 꼭 건강하게 순산하길 바랄게요. 언니 결혼식 때 언니랑 찍은 사진 책상에 붙여놓고 자주 보며 생각하고 있어요. (언니가 친구 사진 대표로 저와 같이 왔어요.^^) 그리고, 얼른 자요!

  18. han chul:

    선경 잘 지내고 있지? 2주동안 pre-sessional 끝나고 이제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전공수업 들어간다. 어제 학교안에 있는 클럽에 갔는데.. 어떤 너 아주 많이 닮은 중국인이 춤을 아주 잘 추더라. 아일랜드를 뜬후로 몇년만에 클럽이란 곳을 가봤는데, 갑자기 너 생각이 나서 한참을 웃었다. ㅋㅋ 왜 거기서 선경이가 생각났을까?? 암튼, 적응 잘 하고, 건강해라. ^^

  19. Sunkyoung:

    한철아! 바쁜 2주를 보냈겠구나. 크크크, 그런 상황에서 내가 생각난 건 오히려 자연스러운 것이 아닐까? 너 정확히 영국 어디에 있는 거야? 런던 어느 메가 아니였나 싶은데 이 기회에 정확히 알아놔야겠다. 그래야 보러 갈 계획도 세우지. 지혜 기억하지? 지혜가 이번 주 금요일부터 다음 주말까지 휴가로 유럽에 오는데 런던이랑, 노르웨이 (오슬로, 릴레함메르), 더블린, 브러셀, 다시 런던 일정으로 오는 거라 나와 반나절 정도 같이 보내게 되었어.
    너 이메일 주소는 여기에 입력한 핫메일로 보내면 확인하기가 편한건가? 너도 모쪼록 건강하게 지내!

  20. han chul:

    내가 있는 곳은 런던과는 좀 먼데.. 런던과 맨체스터의 중간지점 정도 되고, 여기서 노팅험과도 좀 가깝지. 혹시 구글맵 사용하면 loughborough university 검색하면 나올꺼야.. 여기 놀러올일 있음 연락하셔. 내 매일은 여기 입력한 것으로 쓰면 되고, 조만간 핸펀 계약하면 한번 연락할께. 안녕!!

  21. Sunkyoung: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으례히 서울에서 왔냐고 묻는 여기 사람들과 내가 별다를 바가 없었구나. Loughborough는 어떻게 읽으면 되는 거니? 찾아보니 ‘러프보로우’도 나오고 ‘로우보로우’도 나오는데. 여기서 라이언에어 타면 맨체스터로 갈 수 있어. 런던은 없으면서 맨체스터와 글라스고는 있다는… 번호 생기면 알려줘. Bonne soiree!

  22. 쭈아:

    선경아~~
    낯선 풍경 속의 니 모습이 행복해 보이는건 나만 느끼는걸까? ㅋ
    정말 좋아보여……
    여기도 이제 가을이 완연한데 브뤼셀의 하늘은 더 푸르고 높게만 보이네.
    안 그래도 요즘 유럽으로 여행 떠나고 싶어서 간질간질한데 브뤼셀의 광장, 공원들을 보니 자꾸만 더 커지는 욕심….
    감기 조심하구, 밥 잘챙겨 먹으란 당부는 안해도 되겠더라.. ^^
    일은 어때?
    늘 건강하구, 담에 만날 때까지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래~~~~

  23. dive:

    Jamiroquai가 드디어 한국에 온다는 놀라기도 좀 어정쩡한 소식!!

    11월 14일 8시에 올림픽홀 공연인데, 만사제쳐두고 광클 예매한 결과가 스탠딩 구역 앞에서 1/3 지점이야. 이런 광풍예매 처음해봐서 헤매는 동안 앞자리 다 놓쳤지뭐야. ^^

    이 공연 다녀오면 너랑 공유할 수 있는 일이 한 가지 더 늘겠지? 관객 전원이 한국인인 상황은 많이 다르겠지만.

    참, 환율상승 때문에 공연기획사는 어려움이 있나봐. 개런티의 일부만 선지급했기 때문에 이렇게 오른 상황에서 잔금 치르기가 살떨리겠지. 내가 만약 엄청난 재산가라면 개런티 전액에 항공료, 장비운송료 다 후원해주고 중간 열 맨 앞 두줄 받아서 친구들이랑 놀러갈텐데… 그런 허황된 상상해봤어. 하긴… 그렇게 돈 많으면 외국으로 공연보러 다니겠지? – _- 두세배 환불 해줘도 안고마우니까 아무쪼록 무산되는 일 없이 공연 잘하고 갔으면 좋겠어.

    천삽뜨고 허리펴기 막노동 라이프에 즐거운 읽을 거리를 주는 옹심이넷 주인장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24. Sunkyoung:

    쭈아 – 아직 일 다운 일을 하고 있지 않아서 어떻다고 말하기는 이르지만 좋은 경험을 갖게 될 거란 생각은 들어. 유럽 오고 싶은 마음을 잘 간직하였다가 환율이 조금 안정되면 오렴. :) 요 며칠 사이 조금 내려가기는 했지만 1,900원 대 까지 올라가는 것 보고 깜짝 놀랐음. 내가 유럽 어드메에서 자리를 잡고 네가 훗날 놀러 올 수 있으면 좋겠다. 쭈아도 건강히 잘 지내길!

    dive – 안 그래도 지난 주에 싸이클럽 쪽지로 Jamiroquai 내한공연 결정됐다는 소식 보고 언니가 제일 먼저 생각났어요. 드디어, 드디어, 자미로꽈이가 한국 땅을 밟는군요. 더블린에서 봤던 공연도 좋았지만 한국에서 보는 것도 꽤 괜찮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우리 나라 관객들이 화끈한 걸로 유명하잖아요. 물론 우리가 하도 내한공연이 없다 보니까 한 번 오면 열과 성을 다 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요. 이제까지 유럽에서 큰 공연 두 번 밖에 안 가 봤지만 얘네는 좀 뜨뜨미지근하거든요. 여하튼 취소되지 않고 잘 치뤄지면 좋겠네요. 저는 내년 2월에 암스테르담에서 있을 New Kids On The Block 콘서트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

  25. A.:

    Good luck with everything!!

  26. Sunkyoung:

    Thank you for your kind words, A.!

  27. Jihyun:

    언니 ^^

    이사간 집도 좋아보이고 동네도 좋아보여요. 언니 사진도 좀 보고 싶은데 없네요

    벙개친구 없어져서 완전 심심하다는.. ;;

    언니 블로그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이제 들르네요. 옹심이 종로에서도 파는 거에요? 맛있어보여서 ^^

    날씨 추운데 따뜻하게 옷 입구 다녀요! 즐겁게 지내구요~ ^^

  28. 수민:

    언니, 벌써 브뤼셀에서 적응하며 잘 살고 있구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언니의 모습이 넘 자랑스럽구랴
    언니 떠나기 전에 연락함 한다는 걸..백수가 너무 무심하게 굴었네 ㅎㅎ
    건강히 잘 지내요~ (근데 그 종지의 진짜 용도가 모야? 왕 궁금-,-)

  29. Sunkyoung:

    지현 – 안 그래도 너의 안부가 궁금하던 차였다. 얘가 나 없다고 심심하다 할텐데 그래도 나름 잘 지내고 있겠지,라며. :) 옹심이는 서울에서 잘 하는 데가 한 군데 있다고 듣기는 했는데 찾아보지는 않았어. 옹심이, 정말 정말 맛있지. 내가 한국 가면 해물탕 같은 매콤한 탕/국/찌개 다음으로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이야.
    사진은 오른쪽 사이드바의 flickr 클릭하면 여기 올리지 않은 사진들도 볼 수 있어. 한국도 많이 추워졌다는데 너두 건강 조심하렴.

    수민 – 오늘따라 고국 친구들이 연이어 방문하는구나. 나야말로 정신없이 출국 준비 하느라 너한테 전화 한 번 못했다. 잘 지내지? 지금쯤 다른 직장에서 근무하는지 아직 알아보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야무진 수민이라서 데려가는 회사가 복 받는겨. 알지? 그 종지는 정말로 떠돌이 고양이들을 위한 우유 그릇이란다. 그 외의 용도로 쓰는 것을 보지 못했어. 수민이도 건강히 지내길.

  30. Jihyun:

    옹심이 네이버에 검색하니깐 몇 군데 나와요 히힛 ^^

    오늘 가볼라구요…

    갔다와서 어땠는지 알려줄게요 !!

  31. 콘헤드:

    어제 통화 넘넘 반가웠어. 울컥하는 네 목소리에 언니 맘도 짠~했어.
    하지만 여기 와서 네가 쓴 여러 글들을 읽고 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것 같아.
    여전히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말이야.

    언니는 10일 후면 엄마라는 새 이름으로 불릴텐데 제대로 준비하고 있는건지 걱정이야.
    9월부터 마음 고생을 너무 많이 해서 산이를 빨리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앞서긴 하는데
    낳고 잘 키우는게 더 힘들 것 같아. 언니 친구들은 다들 얘기해. “좋은 시절 끝이야.”
    하지만 또 다른 인생이 시작되는 설레임도 커. 나 잘 할 수 있겠지?^^

    산이 낳고 되도록 빨리 사진 보여줄게. 많이 예뻐해 줄거지?

  32. Sunkyoung:

    콘헤드 – “좋은 시절 끝”? 저는 비록 아기를 낳아 기른 경험은 없지만, 이미 엄마가 된 이들을 지켜본 결과, 엄마가 되는 것은 경이와 충만의 연속이던 걸요. 물론 이것도 아직 아기를 품에 안고 기르는 초보 엄마들에 국한된 것이긴 하지만요 (중2 아들과 씨름하고 있는 우리 고모를 보면… 흠…). 언니와 오빠, 좋은 부모가 될 거예요. 산이도 사랑스러운 딸이 될 거고요. 그리고, 조카 많이 안 예뻐하는 이모가 있던가요? ^-^

  33. Bodl:

    뭐야 나 왜 이때까지 이거 안쓴거지 -_-+
    영어에 주눅들어서 그만 영어로 된 메뉴들을 제대로 읽어보지 못한거? 그런거? (완전 슬픈데 이거ㅠㅅㅠ)

    나 요새 너무 정신없이 살아서 이제야 안부전해요~
    근데 왜 언니네 주소는 없지? 또 영어들의 홍수속에서 내가 못찾는건가 ㅠㅠ
    주소 좀 알려줘봐봐봥~ 그대가 보낸 러블리한 엽서에 답을 하고파♡

  34. misun:

    잘 살고 있는거지… 난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정신없이 보내고 있어.
    부서 옮긴지 석달째인데 적응은 많이 했는데 일이 갈수록 많아서리 주말마다 출근 하고
    평일에는 맨날 늦게 퇴근 혀.
    먹는것도 시원찮고 맨날 늦게 먹으니깐 살도 안 빠진다야. ㅠ.ㅠ
    서울도 9월달 이후로 한번도 가보지도 못 했네.
    12월 정기 연주회도 있는데 클라리넷 연주 연습도 자주 가지도 못 하고.
    나이 들어서 사서 하는지 모르겠어. 부서 옮긴거 살포시 후회가 되네.
    그래도 잘 살아 볼꺼라고 용 쓰고 있지롱~
    선애는 살이 많이 빠졌어. 그 이유는 담에 살포시. ㅋㅋ
    혜진이는 가끔 통화 하는데 잘 살고 있는 것 같에.
    여기는 많이 춥다. 거기도 추워…
    감기 걸린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콧물이 자꾸 나네.
    내가 연락 못 해도 항상 너 생각하고 있는거 알지…
    홈페이지가 어떻게 꾸며져 있는지 함 봐야지 하면서도 매번 까묵는다야.
    내가 조만간에 시간나서 다 훓어 보도록 할꾸마.
    먹는거 잘 챙겨 먹고 건강도 잘 챙겨야 혀.
    또, 연락 할께.

  35. Bodl:

    빠리간거?

    아 완전 부럽다

  36. 엄마:

    선경아 엄마다.. 잘지내고있니?
    엄마는 잘있단다..
    너사진 잘봤다.
    추운데 감기조심하고 운동 열심히하고
    밥챙겨먹어라.
    나중에 또 들릴게.

  37. Bodl:

    가족우대행사한다는데
    어찌나 언니가 그리운지

    1년에 두번 쇼핑하는 선경언니
    가족우대행사가 없는 그곳에선
    어디서 언제 쇼핑을 할런지 흑

  38. Sunkyoung:

    Misun – 쿠쿠쿠, 네가 남긴 글을 읽으니 마치 네가 내 앞에서 이야기 하는 것 같아. :-) 나 역시 너에게 자주 연락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생각해 준다니 정말 고맙다. 혜진이한테 연락하게 되면 내가 처음 너희 셋에게 보냈던 메일 읽었냐고 물어봐주라. 나중에 나 귀국하면 연락 안 했다고 제일 먼저 뭐라 할 년이다. 언제나처럼 바쁜 일상이지만 네 말대로 잘 살아보겠다고 용 쓰는 너이니 행복을 만끽하는 순간들을 분명 있으리라 믿는다.

    엄마 – 전화 통화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생애 처음으로 인터넷을 사용하고 덧글까지 남긴 것에 정말 감동했고 축하드려요! 제가 3월에 가게 되면 더 자세히 가르쳐 드릴게요. 사랑해요, 엄마.

    Bodl – 이제 파쿠에서 ‘보들’로 완전 바꾼 거? 처음에 어찌 할 줄 몰라서 그랬지, 한 번 익히고 나니 봇물 터지듯 덧글을 남기는데? 자네의 Internet & English literacy 아직 죽지 않았어! 그래선 안 되지!

    가족행사… 크크크, 아쉽게도 올 겨울엔 참석을 할 수 없게 되었구나. 그러나 정확한 기간을 알려주면 가족행사의 또 다른 열렬한 팬인 다른 친구들에게 알려주어 재운 과장님의 인센티브 획득에 기여하도록 하마. 나 여기서 쇼핑 완전 안 하지. 집에서 입을 목적으로 HEMA에서 긴팔, 반팔 티셔츠 몇 장 산 게 전부. 그러나 1월의 대대적인 세일을 기다리고 있다는.

  39. Bodl:

    가족우대행사 12월에도 하고 1월에도 하고 두번 한대요.
    12월꺼는 아마 22일까지 할것임!
    언니가 있었음 또 한 쇼핑했을껀데 ㅋ

  40. Sunkyoung:

    파쿠, 그대의 러블리한 크리스마스 카드 잘 받았어. 어디서 이 독일제 카드를 구했는지 모르겠지만 빨간 세무 장식이 화려한 이 카드에서 따뜻함이 느껴지는 것 같구려. 그나저나 네이버의 도움까지 받으면서 쓴 불어 송년 인사에서 오타가 두 군데나 났으니 이런 지못미… 여하튼 카드와 그 안에 담긴 파쿠의 진심어린 소망, 감사히 잘 받았다오.

  41. Eunji:

    언니언니.
    알차고 즐겁게 하루하루 보내고 있는 것 같네.
    일부러 오래 소식을 안 전하다가 손편지로 갑작스런 기쁨을 주려고 했으나:)
    주소를 모르는 관계로..대실패;; 힏거뤁ㄴ;이라;;
    알고 있는 줄 알았는데..
    알고 있는 줄로만 알았는데..
    알려주라.;;

    Merry Christmas! 맛있는 거 먹고 즐거운 연말 보내!!

  42. Sunkyoung:

    우왓 우왓 우왓, Dublin Girls 중에 최초로 글 남긴 은지! 느그들, 웹이랑 느무 안 친한 거 아이가?
    주소는 내가 너희에게 보낸 메일 뒤져보면 분명히 서명에 있는데 무관심 한거냐, 눈썰미가 없는 거냐?-_-;
    손수 쓴 편지 보내주겠다는 사람한테 다짜고짜 훈시나 늘어놓는 나는 뭥미…

    이 시간에 안 자고 글 남긴 거 보니 자네의 원래 생체 리듬으로 회복하여 휴가를 잘 보내고 있는 것 같네.
    나는 내일부터 1월 4일까지 내리 휴가라우.
    내가 미치도록 갖고 싶어했던 바로 그 장기 휴가!
    일주일에 닷새 꼬박 일했으면 연말에 정말 이 정도는 쉬어줘야 하는 것 아닌가?
    사람이 좀 쉬면서 기름칠 좀 해줘야 반짝반짝 윤이 나 더 잘 돌아갈텐데 말이지…
    여튼 미뤄두고 못했던 것 많이 하면서 재밌게 보내.
    곧 전체 메일 보낼게.
    (너, 이전에 보낸 메일 안 찾아보고 내가 새로 메일 보내기만 기다리려는 건 설마 아니겠지?)

  43. Reiner:

    Hi Sunkyoung,
    I found your blog by chance,looking for some information on life in Seoul.I am a German teacher from Berlin and I am thinking of going to Korea for a year or so in order to work there.But I am not yet sure when I’m going to do that.Anyway I’m interested in Korea,especially in literature and way of life.This is because i”ve got lots of Korean students in Berlin,most of them musicians and I made friends with some of them.
    I like your site and your attitude towards life.I wish you success in whatever you are doing and hope for you you”ll have the chance to stay in Europe for a while.If you’ve got the chance you should visit Berlin.It’s really great.
    I wish you all the best and a happy new year!

  44. Sunkyoung:

    Thank you for your message, Reiner. I’m glad that you’re interested in Korea and hope you will have a chance to live there soon, discovering and enjoying what it has to offer, which is not much known to the world outside. As you have read and seen, I’m currently living in Brussels and hope to extend the period of my stay somewhere in Europe after next February.

    I visited Berlin in June 2004 and I really love the city. I’d love to be there once again! I too wish you a very happy new year.

  45. 장연주:

    안녕하세요?
    되게 오랜만인거 같아요~!^^
    잘 지내시져??
    너무 오랜만이라…이런이런…이걸 쓰는것도 어색한데요 ㅋㅋ^^
    이틀지나면 새해인데…건강하시구요^^
    새해 복 마니~~~~~!!

  46. Sunkyoung:

    연주씨! 너무 반가워요!
    연락도 제대로 못 하고 떠나 왔는데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이 곳으로 이사한 후 네이버 블로그는 아주 가끔 가 보는데, 연주씨 만의 공간 여셨을 때 초대하신 것도 모르고 한참 후에 봤네요. 제때 확인 못해 축하가 늦은 점 많이 미안해요.
    올해 새로 알게 된 멋진 사람들 중 한 분인 연주씨! 연주씨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제가 없더라도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 때 다시 함께 해주실 거죠? :)

  47. Reiner:

    Thank you for your reply.
    If you ever plan to come to Berlin,you can contact me for any kind of information you need.
    Have a nice day!

  48. Sunkyoung:

    Thanks, Reiner! Have a nice evening!

  49. 콘헤드:

    선경아~~ 새해 복 많이 받아.
    네가 떠날 때는 또 언제 보나 우울했는데 벌써 새해구나.
    어떻게 지내는지 많이 궁금하고 보고싶지만 한국에 빨리 돌아오기를
    바라지는 않는단다. 이번에는 꼭 네가 하고 싶은 일 다 해보고
    천천히 오도록 해.^^

    난 요즘 이현이 엄마로 정신없이 지내고 있어. 집에만 있으니까 가끔
    답답하기도 한데 아가 보면서 견디고 있어.100일 지나면 조금 수월해
    진다니까 기다리는 수밖에…

    휴대전화 있으면 알려 줘. 언니가 전화할게. 목소리 듣고 싶어~~

  50. Sunkyoung:

    그러게요, 언니. 한국을 떠나올 때는 여름 끝자락 더위가 한창이었는데
    오늘 이렇게 함박눈이 온 것을 보고서 시간이 흐르고 계절이 바뀐 것을 실감했어요.
    한국에 언제 돌아갈지는 지금으로서는 기약하기가 어렵겠어요.
    다가올 3~4개월 안에 어떤 직업으로 연결되는냐에 따라 행보가 정해지게 될테니까요.

    아기, 정말 손이 많이 가지요?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고.
    하지만 제가 다 커서 이렇게 부모님 곁을 떠나와 보니
    아이를 품에 안고 뺨 부비고 쪽쪽 빨고 물고 하는 순간은 정말 짧다는 생각이 들어요.
    당연히 그러고 있지만 이현이 더 많이 안아 주고 사랑 듬뿍 듬뿍 주세요.
    제 전화 번호는 (국제전화서비스 번호 +) 32 488 366 531이예요. 한국 하고는 8시간 차이 나구요.

  51. misun:

    너가 계획대로 착착 잘 진행 되고 있는겨? 바로 답변을 안해서 어떻게 연락을 해야 하노 걱정을 했더니만…
    추석때 헤어졌는데 벌써 설연휴가 다가왔다야. 정말 시간이 잘간다 그치.
    너가 업그레이드한 사진들 봤는데 넘 좋네. 이 친구가 너를 많이 많이 부러워 하고 있단다. ^^
    혜진이는 아주 가끔 얼굴 봐… 저번주에도 연주랑 가서 보고 왔는데.
    여전히 나만 구박 하고. 아, 가을이랑 민재가 개명 했데. 개명한지 일년이 넘었는가봐.
    민재가 바뀐 이름 가르쳐 줬는데 내가 잊어 버렸다야. 만나면 다시 물어 봐야겠어.
    선애는 채아 키우면서 잘 사는것 같에. 선애 소식은 엄마한테 듣거든.
    난 일한다고 정신이 없어서리 인간관계가 정리 다 되어 가고 있어.
    오래만에 서울 가서 윤상 콘서트를 보고 왔거든. 넘 감동적이였어… Guest도 맘에 들고.
    이승환 콘서트 착하게 살자 좋은 자리 예매 할려고 맨날맨날 자석표를 보고 있는데 좋은 자리가 안나오네.
    내가 일찍 공연 볼꺼라 생각 했으면 됐을껀데… 라인업을 보고 가보고 싶은거라 그래서 혼자서 열심히 용 쓰고 있다.
    나두 어서 남친을 만들어서 같이 다니고 그래야 하는데 아마도 너가 한국에 돌아 오더라도 난 혼자 일것 같아.
    담에 너가 서울에서 또 생활하게 되면 그때 좋은 공연 보러 같이 가자꾸나.
    그동네는 겨울풍경도 이쁘지???
    나두 실컷 구경 해보고 싶다야.
    한국은 누구 땜시롱 시끄럽지만서도 그 시끄러운 소리 무시하고 잘 살 있단다.
    거기서 열심히 살고 감기 조심 혀.

  52. Youngsin:

    앗~ 오랜만입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거죠?
    인사가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9년에도 홧팅입니다~

    A tip for a healthier life:
    자기전에 귤 2개로 감기 예방!! :D

  53. Bodl:

    나에요 언니-

    나는 뭐 그럭저럭 살고 있다우.
    날이 추워서 얼렁 봄이 왔으면 좋겠단 생각뿐.

    감기걸리지말고 (워낙에 건강한 당신이지만 크크)
    잘 지내고 종종 연락해요~

  54. Spike Kang:

    오랜만에 선경이 생각이 나서 싸이갔다가 링크타고 넘어왔다..
    네가 써놓은 글들 보면서 선경이가 대견하게도 생각되고, 힘들겠다라는 생각도
    많이 드는구나….

    언제 보게될 지 모르겠지만 한국오면 노래방가서 꼭 워너비를 불러다오ㅋㅋ
    추운데 감기 조심하고..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어!~~~

  55. Jihyun:

    언니! 우리 여름 끝자락에 헤어졌는데 벌써 2009년이에요.

    언니 어찌 지내는지 궁금해요 ㅎ 저는 뭐 똑같다는.. ㅎㅎ

    수영은 그만두고(이런 저런 이유가..) 다른 할만한 운동을 찾아보고 있는데 쉽지 않아요.

    수영 별로 열심히 하지도 않았는데 몸만 좋아졌어요 ㅜ ㅜ

    브뤼셀 사진보니 더블린의 혹독한 겨울이 생각나네요. 서울 날씨 비하면 춥지도 않았는데.. 눈도 한 번도 안 오구.

    2월인데도 2009년이 낯서네요. 언니~~ 맥주 한 잔 같이 하면 좋을 텐데 아쉬워요. 흑..

  56. 김희정:

    선경아, 예전에 니가 메일 보내구 나서 여기 들어와서 글을 쓰려고 했는데 몇번이나 에러가 나서 글을 못남겼어

    2월 되니 니 생각이 많이 나더라

    글 읽어보니 금방 들어온다는 기약은 없는거 같구낭

    현희 생일이 2월 15일이라
    오늘 안양에서 만나 우리 집에서 놀구 있어
    와인을 살짝 한 잔 한 후
    현희양은 꽃보다 남자를 열심히 시청 중

    ㅎㅎ잘 지내지?
    보구 싶구나 친구야

  57. 쭈아:

    선경아 ^^
    네 정성이 가득담긴 예쁜 엽서 잘 받았어~~~
    너의 마음이 가득 전해져서 출근길이 정말 따뜻했단다.
    나도 너에게 편지 한장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줘~~~ ^^
    여기 아무리 찾아봐도 네 주소가 보이질 않아서 이렇게 글 남긴다. ㅋ
    확인하면 꼭꼭꼭 주소 알려줘.
    정말 고맙고, 보고싶다. 선경아!!!!

  58. Sunkyoung:

    미선 – 잘 지내고 있지? 답이 늦어서 미안하다. 1월부터 취업 모드에 돌입해서 이 곳을 돌볼 여유가 없었다. 지금은 결과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 조만간 연락이 올 듯.
    혜진이 하고는 몇 주 전에 통화했는데 역시나 이메일 전달이 제대로 안 되어서 못 받은 것 같던데 나보고 연락 안 됐다고 어찌나 뭐라 하던지…^-^;
    착하게 살자는 게스트 보면 속 쓰릴 것 같아 멀리 피했는데 몇 주 전에 들어가서 확인했다. 효리양이 나온 건 정말 파격적이던데? 분명 즐거운 시간 보냈을 거라 생각한다. 내년 2월에 혹시 같이 갈 수 있게 되면 아래 ‘쭈아’라는 친구와 함 쪼인해서 가보자. 나랑 벌써 두 번이나 갔다온 나름 경력자. 우리도 W에서 한 번 자보자!
    문화 생활 틈틈히 하며 인생 적당히 말랑말랑하게 살아. 연애는 흠.. 내가 뭐라 할 말이 없다. 나도 운명에 맡겨놓은 지라. 여튼 건강히 잘 지내. 거제도 가면 우리 회랑 해물 매운탕 먹으러 가자!

    Youngsin – 오랫만에 들러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아직도 기억하는 게 글 남기시던 날, 요 근래 답글이 뜸한 블로거분들 어찌 지내나 생각했었는데 안부글 남겨주셔서 놀랐고 또 반가웠습니다.
    그 날 이후로 귤 먹을 때마다 Youngsin님이 하신 말 떠올려요. 2월 중순에 감기 몸살 한 번 호되게 겪기는 했지만요.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odl – 보들아, 너의 글을 보자마자, 지난 주까지 인턴했던 곳의 Well-being News letter에 병이 없다고 해서 건강한 것은 아니라고 적혀 있던 것이 떠올랐다. 내가 무병하기는 하다만 피로를 잘 못 떨치는 걸 보면 완전히 건강하다고는 못할 것 같아. 이게 아마 겨울철 기온 감소로 인한 운동량 부족인 듯. 새출발하는 곳에서는 꼭 운동을 배우려고 한다. 지금은 수영이 가장 유력.
    그나저나 어제 쎄리하고 선영 언니와 차례차례 네이트온에서 얘기하면서 너 서울로 간 거 알았다. 행보에 변화가 있는 건 싸이에서 봤지만 서울 재입성하는 건 줄은 몰랐다. 우리 만나면 업데이트 제대로일 듯. 자네의 새출발에 따뜻한 응원 보내오.

    왕훈 오빠 – 늦게서야 답글을 달게 되었지만 이렇게 안부글 남겨줘서 정말 고마워요.
    대견하다는 말, 선배인 오빠에게서 들으니까 쑥스럽지만 기분 좋네요.
    워너비는 기회 되면 꼭 불러드릴게요. 랩도 완벽하게!
    오빠도 올해 좀 더 편안하고 건강한 한 해가 되길 바랄게요.
    한국 가면 꼭 만나요!

    지현 – 여름 끝자락을 지나 이제는 새 봄이 오고 있다.
    나는 곧 거처가 정해지면 수영 배우고 싶어.
    수영 못 한다는 말에 놀라는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게다가 건강에도 좋고 물에서 위험에 처할 때에도 필요하고 물놀이에도 좋으니 올해 꼭 배워보려고.
    조만간 맥주 한 잔 하게 될 날을 고대해보자.
    언제가 될 지는 아직 고지하기 어렵지만.
    그 때까지 잘 지내, 주지!

    희정 – 이 게으름뱅이, 희정. 네 메일 보고 어이 없음을 동반한 실소가 터져 나왔다.
    네가 선물한 BYC 내복으로 이 겨울 잘 버틴 것에 고마워 더 길게 말하지는 않으마. 흐흐흐.
    인터넷에서 꽃남 열기를 느낄 수 있는데 내용 보니 욕하면서도 보게 되는 드라마의 전형인 것 같아서 귀국해서도 안 보려고 한다.
    (동생 이름이 이민호여서 오늘 동생과 나눈 네이트온에서 너랑 대화한 지 한 달 넘었는데 네 이름은 실컷 보고 있다,라고 했더니 켈켈대더군.)
    연수 즐겁게 받도록 해. 교사이지만 학교 가기 싫은 네 마음 이해한다. 직장인들이 회사 가고 싶어서 가는 경우가 어디 흔하겠냐.
    나 가면 너희 집에서 셋이서 숙박하며 그 동안 이야기를 풀어보자.

    쭈아 – 메일에서 보다 찐한 이야기를 나눴지? 그 때 이후로 지금은 결과 기다리고 있는 중이야.
    긍정적인 답변을 받긴 했는데 아직 확정된 게 아니어서 완전히 다 가려지기 까지는 시간이 좀 더 걸릴 것 같아.
    무수한 기다림으로 이어진 인생, 이 정도는 좀 이겨내 보려고 한다만 곧 밝혀졌음 좋겠어.
    그래야 얼른 대구 가서 쭈아도 볼 것이 아니냐. 그 때까지 건강히 잘 지내, 쭈~

  59. Bodl:

    우왓 다 썼는데 지워졌어요 ㅠㅠ
    싱가포르에 잘 도착하고 잘 지낸듯 하네요.
    언니라면 지구상 어디에 떨어뜨려놔도 잘 살꺼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날씨 죽여주게 덥고 찝찝하다던데 건강조심하고
    종종 연락하고 그러길.

  60. 김미선:

    티백 등기로 잘 받았어. 선애한테도 잘 전달했고.
    나 네이튼온 다운 받아 뒀거든.
    매일밤 로그인 해두니깐 이야기 함 나누도록 하자꾸나.
    집은 구했는지 모르겠네.
    이제 일주일 지나서 정신이 없겠구나.
    거기서도 잘 지내고 혹시라도 필요한게 있으면 부담없이 이야기하고.
    혜진이 생일날 혜진이 잠깐 보고 왔어.
    짬봉밥과 탕수육 얻어 먹었지롱.
    연주랑 같이 갔는데 향수 사가지고 갔었거든.
    그래도 내생일날 25일이 되는 밤 12시에 축하 문자 보내주더라.
    기특하제.
    이 글 보면 혜진이 나한테 구박 하겠다. ^^
    이제 종종 들리도록 하마.
    잘지내.

  61. Jihyun:

    언니~ 싱가포르 간 이후의 소식이 아직 없네요 ㅎㅎ
    올 여름 휴가에는 싱가포르를 가볼까 한다는.. 언니도 볼 겸. ㅋ
    수영 그만두고 이제 요가를 시작하려구요~ 벌써 어제 수업도 들었어요
    무리하지 않도록 운동을 해서 여기는 좀 오래다닐지도 모르겠어요
    문제는 회사 야근이라는 거 -_-;;;;;
    싱가포르 궁금해요~ 빨리 사진 올려요!!!!!!! ㅋㅋㅋㅋ

  62. Jihyun:

    참.. 언니가 준 차가 향이 좋아서 회사에서 잘 마시고 있어요~
    밤에 마시는 차라던데.. 낮에 마신다는 ㅎㅎ

  63. Sunkyoung:

    Bodl – ‘죽여주게 덥고 찝찝하다’라는 말, 아주 정확한 표현이야. 지금도 난 너무 더운데 정말 최고치의 더위는 곧 다가온다고 하는구나.-_-; 날씨에 관해서는 체념이 가장 빠르고 현명한 길이라는 것을 스스로에게 주지시키고 있단다. 파쿠도 건강히 잘 지내. 정말 한 번 놀러와라, 이 남국의 날씨는 자네에게 딱이야! (집에서 나가면 바로 풀장이 있어.)

    미선 – 앞으로 이 곳에 한국의 음식을 거론하는 것은 자제해 주기를 부탁한다. 짬뽕밥과 탕수육은 원래 중국 음식이기는 하지만… 등기 잘 받았다니 다행이다. 시음은 해 보았는가? 안 그래도 필요한 것이 몇 가지 있는데 호의를 선뜻 베풀어주니 고마울 따름이야. 곧 이메일 보낼게.

    Jihyun – 그래 그래, 와라, 싱가폴. 손꼽아 기다리마. 요가라.. 너한테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의욕에 넘쳐 무리하지 말고 차근차근히 해. 궁금한 게 있는데 수영 배우러 갈 때에는 원피스 수영복 입는 거지? 수영 배우려면 수영복부터 사야하는데 어떤 게 필요한가 해서. 아, 수영 모자와 수경도 사야 하는구나. 집 문 밖에 나서서 모퉁이만 돌면 풀장이 있는데 아직 발도 못 담궈 봤다는…T.T 너 오기 전까지 뜨는 법이라도 배워놔야 겠다.
    사진은 이번 주말에 업뎃을 하도록 노력해보마. 나도 하고 싶은 이야기가 백만가지라고!

  64. 김미선:

    답글이 빨리 달려져 있네. ^^
    5월1일부터5일까지 쉬면서 경북영주 소백산도 갔다 오고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등등 다녀 왔어.
    오랜만에 서울이 아닌 타지역으로 여행을 갔다 오니깐 좋더라.
    어제는 A운동장에서 회사주최로 어린이 행사를 해 연주도 3곡 해주고 10시부터 3시까지 서서 샌드위치도 판매했지롱.
    봉사활동 점수가 뭔지…
    그리고 가을이랑 민재도 A운동장에 와서 놀다가 갔어.
    근디 여기에 사진 등록은 안되는감???
    아하, 이메일 주소가 있었지. 위에 적혀 있네… 담에 이메일로 사진 보내줄께.
    나 아직 영어선생님 못구했어. 영어공부도 시작했다가 작심삼일… 내가 그렇치뭐.
    또 정신차리고 영어선생님도 찾고 공부도 해야겠어.
    그리고 운동도 해서 살 좀 좀 빼고. 너랑 다시 만날때는 새로운 모습으로~~~
    선애는 신랑이랑 중국여행 갔을낀데 잼 있었나 몰러.
    시간날때 이야기 좀 들어야겠다.
    그리고 티백은 당연히 시음 해봤지.
    난 괜찮았어.
    나야 지금도 국화차랑 민트녹차 마시고 있었으니깐.
    슈퍼에서 판매하는 민트녹차랑 비슷했어.
    티백봉투가 헝겊으로 되어 있더군.
    너 생각하면서 잘 마시도록 할께.
    우리 언제 채팅 할 수 있는거여???
    그리고 핸드폰 구매 했어???

  65. Sunkyoung:

    어젯 밤에 내가 작정을 하고 밀렸던 답글을 달았거든. 연휴 동안 좋은 곳 다녀왔네. 안 그래도 어린이날이었다는 것을 떠올리고 네가 연주할 예정이라 했던 게 생각났다. 너희 회사는 정말… 다 큰 어른들한테 봉사 점수나 매기고…
    채팅은… 내가 언제였지? 주말엔가 월욜에 네이트온 접속했는데 너 없길래 연휴라 없나 보다 했지. 오늘 저녁에 함 들어가 보지.

  66. 동생:

    네 핸펀으로 전화가 안걸린다. 확인 하거들랑 전화해줘.

  67. Bodl:

    자카르타!! 와우!

    내가 가보고 싶던데 다 가네요 ㅋㅋ
    나 핸드폰 번호 바뀌었는데 나중에 메신저에서 만나면 가르쳐줄게요
    여기 남기려니 또 한번 번호유출의 쓴 고통이 생각나서 ㅠㅠ

    참 혹시 승은이랑 연락돼요?
    나는 몇달째 승은이랑 연락이 안되네…뭔일있는건 아니겠죠-_-

  68. Sunkyoung:

    보들아, 자카르타는 어떤 연유로 가보고 싶은 것인고? 나, 다음 주에는 방콕 가는데 혹시 여기도 가고 싶은 곳? 이달 말이나 담달 초에는 도쿄를 갈 뻔 했는데 오늘 보스와 대화를 한 결과 이달 말에 방콕을 한 번 더 갈 것 같다.

    안그래도 네 싸이랑 네이트온에서 ‘사이버 수사대 신고 완료. 잡히기만 해 봐라!’ 보고 이게 뭔 일인가 했다. 어떤 일이 생겼는지는 몰라도 큰 피해 없었길 바라우.

    승은이, 메신저에서 뜨문뜨문이나마 이야기 몇 번 하기는 했는데 나도 마지막 대화가 언제였는지는 모르겠네. 싸이 방명록에 남긴 글에도 답이 한참 없고…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생각하자.

  69. Jihyun:

    언니 !!!!!!!!!!!!!!!!!!!!!!!!!!!

    집 짱 좋아보여요. 넘 럭셔리한 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수영복 배우러 갈 때는 원피스 수영복이죠 당근 ㅋㅋㅋ
    올 여름에 싱가폴 꼭 가볼랬는데.. 곧 이사할 거 같아서 자금의 압박이.. ㅎㅎ 드디어 종로구 입성한답니다~~히힛
    가을쯤에 하루 이틀 휴가내서(자금 사정이 풀리면) 가볼까 해요~ ^^
    집 넘 좋아보여서 부럽다는.. 그리고 여기 저기 출장도 많이 가나봐요.
    사실 영어 읽기 귀찮아서 사진만 봤어요 ㅋㅋㅋㅋ

  70. Sunkyoung:

    네가 여름에 오길 내심 기대하고 있었다만 사정이 그러하다면야 오히려 축하할 일이지.
    종로 어디로 이사오는 거야? 직장 생활 큰 기복 없이 꾸준히 하니 이런 업그레이드 단계가 오는구나.

    여기 애들은 수영장에서 비키니 입는 사람도 있다고 하지만
    그래, 아무래도 배우는 입장에서는 원피스를 입어야 겠다 생각했다.
    비키니 입고 철푸덕 거리면 어째 모냥이 안 좋을 것 같아.
    뜨는 것과 뜬 상태에서 조금씩 나아가는 것은 배웠고
    이제 엎드려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전문 강사에게서 배우려고.

    영어로 된 글들, 스킵…ㅎㅎㅎ 이해하는 바이다만 나도 효율성을 따지다 보니 앞으로는 영어만 쓴 글들이 주가 될 듯.
    출장은, 지금 프로젝트 초기라 사람들 만나서 우리가 하는 일 알리고 조언과 협조를 구하느라 그래.
    하반기에는 아마 거의 없지 싶다.-.ㅜ

    이제 한국도 여름인데 무사히 잘 지내길, 그리고 이사도 잘 하고.

  71. Jay Kim:

    흐흐 신기신기…구글에서 belgian 과 korean을 쳤더니 이 블로그가 나온듯해요..^^
    모르는 분이지만 왠지 친근함이..싱에 계신가봐요???저도 어연 벌써 6년전에 싱에서 근무를한적이 있고..지금은 인도에서 NGO 활동중이며..
    벨기에 남친이 있어서 벨기에에 관한걸 찾다가 여길왔어요…
    반가워요..

  72. Sunkyoung:

    안녕하세요, 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그 단 두 개의 단어로도 제 플로그가 튀어나오다니 신기하네요.
    벨기에 남자친구와 혹시라도 결혼하시게 되면 알려주세요.^-^ 브뤼셀 있는 동안 벨기에 사람과 결혼한 한국 부인들을 몇 명 만났거든요. 남자친구로부터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벨기에가 워낙 행정절차가 까다롭고 더디어서 만약 나중에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연결해드릴게요.
    인도 및 그 주변 국가는 저에게 미지의 곳이라 Jay님 블로그 통해서 좋은 정보, 경험을 공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일하는 분야가 public health, 그 중에서도 pandemic influenza and infectious diseases인데 지역주민사회 및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한 활동들을 계획 중이고, ASEAN에 속하지 않는 국가 중 인도에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나중에 혹시라도 일 관계로 도움을 요청드리게 될 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네팔에서 건강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73. Jihyun:

    SI 때문에 격리됐다니!! 아무 이상없다니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왠지 재밌다는 ㅎㅎ

    종로로 이사왔어요~ 회사에서 가까우니깐 지하철에서 시달리지 않아 좋아요!! 그래서 아침에 더 일찍 일어나도 덜 피곤하고..

    가끔 아침밥도 해먹고 ㅋㅋ

    얼른 휴가써야 하는데.. 팀내 구조조정이 있어서 당분간 휴가쓰기 어려울 듯 ㅜ ㅜ

    그래도 싱가폴은 심리적으로 그리 멀지 않으니 올해 안에는 꼭 가볼래요 ㅋ

    건강하게 잘 지내용~! ^^

  74. Sunkyoung:

    그래, 나도 좀 뭥미스러웠지만 한편으로는 이들의 행동 및 대처 방법을 보며 흥미로운 생각이 들어 기록으로 남긴거야. 금요일에는 행정부서 직원이 전화해서 너무 엄격하게 굴어서 (사실은 호들갑을 떨어서) 미안하다고 하더라.
    종로 어디냐? 회사는 걸어서 가는 거야? 나도 브뤼셀에서는 걸어서 10분이면 회사에 닿았고 여기서도 20분이면 도착하는 거리다 보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고 출퇴근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절감하고 있다.
    심리적으로 멀지 않은 싱가폴, 물리적으로도 그리 멀지 않으니 여건 되면 언제든지 오시게나. 너도 건강하길!

  75. youngsin:

    휴…덥네요. 거긴 더 덥죠?
    시원한 수박이라도 드시고 화이팅입니다!!!!

    전 지금 스크류바 먹는중~~ 혹시 이 노래 기억하시나?
    (tv 본지가 오래 되어서 요즘도 이런 광고 하는지..)

    이상하게 생겼네 롯데 스크류바~~ 비 비 꼬였네 들쭉날쭉해~~
    사과맛 딸기맛 좋아좋아~~ 맛이 좋은 얼음 꽈배기 롯데 스크류바~~ :D

  76. Sunkyoung: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여기는 이번 주중에는 비가 자주 와서 덜 더웠는데 주말 동안에 평소의 날씨를 되찾았어요.
    어제 장보러 갔다 오는 길에 어깨가 익는 줄 알았습니다.

    스크류바 노래, 잘 알지요. 고인돌 만화 주인공들과, 혹시 그 아라비안 무희 중 한 명이 채시라 아니였었나요?
    근데 갑자기 궁금해진 게, 사과맛 스크류바 드셔보신 적 있으세요? 전 가게에서도 한 번도 못 본 것 같아요.

  77. youngsin:

    아하~ 그러고 보니, 사과맛을 맛본적은 한 번도 없는거 같네요. 음..예리한 관찰력. :D

    btw, 혹시 “Erin Karpluk” 이라는 여배우 아시나요? 캐나다 배우인데,
    Being Erica 라는 드라마의 여주인공이죠. 문득 떠오른건데, Sunkyoung 님이랑
    얼굴이나 분위기가 많이 닮았어요. 구글에서 이미지 검색 한번 해보세요~

    오늘도 홧팅입니다!

  78. Jihyun:

    언니~~ 스크류바는 사과맛과 딸기맛이 꼬인 거 아니에요? 그래서 스크류바인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그리고 핸펀 번호 알려줘요. 전화해도 되죠? ㅎ

  79. Sunkyoung:

    Youngsin – 전 그 배우를 전혀 몰라서 검색해봤는데, 오~ 완전 과찬이십니다. 재수없게 들리겠지만 제가 닮았다고 거론된 국내 배우로는 이미연, 박진희가 있습니다. 흐흐흐.

    Jihyun – 아닐걸? 사과맛, 딸기맛 따로 있고 제각기 꽈배기 모양으로 꼬여서 스크류바일거야.
    핸드폰 번호는 육오 구사사구 이구오일 이야. 앞의 육오가 국가번호고.
    당연히 전화해도 되지. 단, 이 곳의 선불 요금제는 받는 사람도 일정 금액 통화요금이 물린단다.
    그렇다고 전화하지 말라는 이야기는 절대 아니고 ^^ 그저 참고하라는.

  80. 콘헤드:

    플루때문에 걱정이야.
    우리나라에 확진 환자 나왔을 때부터 살짝 걱정스러웠지만 이 정도까지 될지 몰랐어.
    개학하면서 환자들이 늘어나나봐. 우리집 가까운 수성고랑 수일고, 영복여고까지 확진 환자 나왔다 하고..
    나 혼자면 괜찮을텐데 이현이 있으니 별개 다 신경쓰이고 걱정되고 그래. 엄마 마음이 다 똑같겠지만…

    가을 학기 문화센터 등록했는데 다 취소하려구. 우선 가을엔 집에 콕 쳐 박혀 있고 사태를 지켜보려구.
    집에만 있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답답한데 어쩌겠어. 아가를 먼저 생각해야지.

    네가 있는 곳은 어떠니? 더운 나라는 조금 괜찮은가?

  81. Sunkyoung:

    안 그래도 지지난 주말에 사망자가 두 명, 그것도 첫 번째 건은 거제도에서 나와서 정부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는 얘기 듣고 걱정이 되었어요.

    명색이 유행성 독감 (pandemic influenza) 관련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사람인데, 어떤 답글을 남겨야 할지 고민을 잠시 했답니다. 이번 인플루엔자 A가 가을겨울철 유행성 독감보다 아직까지 치사율은 낮지만 지난 세기 동안 진행 됐던 몇 가지 경우를 보면 처음 나타났을 때는 징후가 그다지 심각하지 않았다가 다시 확 번졌을 때에는 전형적인 독감 시기와 겹쳐 이 바이러스가 변종을 일으켜 더 강력해졌다고 해요.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언니가 결심한 것처럼 면역력이 아직 길러지지 않은 아기, 어린이, 면역력이 약한 만성 질환 보유자, 노약자들은 되도록이면 사람 많은 곳을 피하는 거죠. 그리고 평소에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적당한 운동을 하여 면역력을 키우는 거예요. 이현이가 다행히 이것 저것 가리지 않고 잘 먹으니 일단 다행인데 집에만 있어서 활동량이 줄어드는 건 조금 염려스럽네요. 이건 언니한테도 해당되고요. 진호 오빠도 직장에서 손 자주 씻으라 하세요. 문 손잡이나 돈 만졌을 때, 그리고 밥 먹기 직전 휴대용 항균젤 등으로 손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되요.

    더운 나라는, 덥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기에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해요. 그래서 한국보다 더 나쁘면 나빴지 나을 건 없어요. 유행성 질병이 이런 기후적 조건과 상대적으로 덜 발달된 의료 시설 및 수준으로 이전에는 거의 모두 동남 아시아나 중국에서 발생하였고, 예나 지금에나 미래에도 이 지역이 바이러스 발생의 시초가 될 가능성이 커요. 그래서 H1N1이 북미에서 처음 발견된 걸 보고 다들 당황했죠.

    다음 달에 베트남 가는데 유행성 독감 때문에 여행을 취소할 수는 없고, 또 여행하는 모든 사람들이 독감에 걸리는 것은 아니니 조심 또 조심하며 다녀오려고요. 언니도 너무 걱정 말고 건강한 습관을 가지도록 하면 괜찮을 거예요.

  82. 콘헤드:

    선경아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
    변명이지만 아가 키우고 집에만 있다보니 날짜 감각이 없어졌어.^^;;
    1시간 늦었지만 이해해주렴.

    32살의 생일보다 33살의 생일이 더 행복하기를 바랄게.

  83. 콘헤드:

    앗, 옹심이는 아직 9월 9일이구나.
    다행이다.ㅋㅋㅋ

  84. Sunkyoung:

    크크, 블로그 시간 설정을 싱가폴에 맞춰놔서 언니, 간발의 차로 9일에 글 올리기 완성했네요. 32살도 이미 많이 행복해요. 1년 동안 느낄 행복함을 어제 다 느낀듯해요. 그치만 욕심이 있다면 좀 다른 종류의 행복도 느끼고 싶어요.^-^

    업뎃 너무 안 하는 이 곳에 와서 글 남겨줘서 고마워요, 언니!

  85. Park:

    뭐지? 나 길게 다 썼는데 서버내부의 오류라고 안써지는 이런 경우는?

    베트남 비자는 나도 잘 몰랐다구요~
    나는 인턴갈땐 학교에서 출장갈때는 인사팀에서 모든걸 해주었기때문에-_-

    여튼 잘 다녀왔다니 다행
    근데 트위터를 보니
    설마 나의 꿈의 휴양지 발리에 간거임??
    아 부러워부러워부러워

  86. Sunkyoung:

    서버 내부의 오류? 이상하네. 담번에도 그런 메시지 뜨면 메시지 원문을 보내줘. 웹마스터한테 보고하게. 그리고 글 올리기 직전 복사를 꼭 하고.
    어제 올린 트윗에서 보듯이 내가 겪은 발리는 네가 꿈에 그리는 것과 아주 다르니 나중에 글을 읽게 되면 하나도 안 부러워하게 될 거다. 맛보기로 살짝 말해준다면, 삽질 아주 제대로 했다는…!

  87. 시은:

    이런 곳이 있는줄 처음 알았다.. ;;;;
    앞으로 자주 이용할듯..
    ㅋㅋㅋ삽질이 맛보기야?
    디테일, 디테일!!!

  88. Sunkyoung:

    난 네가 알면서도 일부러 가장 최근 게시글에 글 남기는 줄 알았다.
    자, 이제 이 댓글 다 쓰면 본격적으로 글쓰기 들어간닷!

  89. 정현희:

    선경아 넘 간만이지? 연락은 없었지만 그래도 때때로 너의 생각을 하며 선경이 언제 들어오나 궁금했어
    변명이자면 변명? ^^;
    근데 넘 신기한건 오늘 계속 니 생각이 나더라
    어떻게 연락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너가 쓴 글 보구 방명록 들어가서 주소 복사해 여기로 오게 됐어
    여기에 이제 계속 글 남기면 되는거야?
    너의 근황이 너무 궁금하다

  90. Sunkyoung:

    정말 이렇게 연락 안 하다가는 이제 일 년에 잘 해야 한 번 갈 한국인데, 너희와 연락 끊어지겠다 싶어 얼른 글 남겼더니 답방을 하셨네. ^-^ 나의 근황을 종합하자면 이 곳에 잘 적응해서 살고 있다우. 일도 즐겁게 하고 있고 (요즘은 다음 달 중순 행사로 느무 바쁘지만) 주위에 좋은 사람들도 많아서 감사해하고 있어. 그리고 네 싸이에도 썼듯이 여행을 틈틈히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좋고. 너야말로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해보여 흐뭇했어.

  91. Sejin Cha:

    언니! 발리에서 서핑한 이야기 잘 읽었어요.. 회사에서 읽다가 빵 터졌잖아요 언니 뒤통수는 멀쩡한데 보트에 금갔다는 부분에서.. ㅎㅎ 머리 안다쳐서 다행이예요. 아~ 보고싶다! 몇주전에 준호의 약혼식에 다녀왔어요.. 금요일 저녁 9시에 학동에 쿤스트할리에서.. 부모님이랑 누나랑 동생 다 보고.. ^^ 건강해요!!

  92. Sunkyoung:

    옷, 왜 이렇게 새 소식이 가득한 거냐? 쎄리, 다시 일 시작했나 보구나. 어디서 일하는지 궁금해. 그리고 준호 약혼 소식은 놀라운걸? 그 녀석 거의 끊김 없이 연애하더니 드디어 제 짝을 만났나 보네. 축하한다고 메일 보내야 겠다. 그나저나, 쎄리야, 내가 베트남에서 보낸 엽서 못 받았어? 네가 알려준 주소로 적고 같은 날 거제도 부모님께 보낸 엽서는 이미 받으셨다던데… 쎄리도 건강하게 잘 지내!

  93. Sejin Cha:

    언니! 앗 내가 엽서 잘 받았다는 말을 빼먹었네요. 그말하러 들어왔다가 그말만 쏙 빼고 적었네 하하.. 언니 너무 잘받았구요 고마워요. 베트남에서의 기억이 새록새록. 저 베트남에서 별명이 미스 싸이공이었던거 알아요?ㅎㅎㅎ 이제 만나면 베트남이라는 나라가 화두가 되겠네요. 선경언니. 선정언니. 세진이가 다 한번씩은 머물었던 마스트리트 ..이후로 베트남??ㅎㅎ
    안나수이 한국 본사 사무실인데 신랑 사무실 바로 건너편이라 매일 출퇴근 같이 하고있어요 ㅎ
    난 근데 계약직이라서 내년 1월 말까지 하고 연장될지 안될지 모르겠네요~직원할인 해주긴하는데 난 별로 안나수이 안써봐서.. ㅋㅋ 혹시 언니 필요한거 있음 내가 마련해둘테네 말해요..근데 어캐 전해주지 ㅋ 여튼, 또 연락해요 언니!

  94. Sunkyoung:

    흐흐.. 무사히 받았다니 다행이다. ‘미스 싸이공’, 이그좌릭한 너의 외모에 딱 맞는 별명이다.

    신랑과 같이 출퇴근하다니 최고의 입지 조건인걸? 숨막히는 2호선이 아주 즐겁겠어. 나도 안나수이라고는 예전에 선물로 받은 향수 말고는 써 본 적이 없어 뭐가 좋은지 모르겠으니 그냥 두삼. 선정이, 혹시 뭐 필요한 거 있나 물어봐라.

  95. Park:

    생각지도 못했던 생일축하전화 고마워요~
    사실 언니가 무슨말했는지 거의 하나도 안들렸다는거-_-
    게다가 사실 난 자고 있었거든;; 그 전날 잠을 거의 못자서..
    나중에 자고 일어나서 언니가 문자온거보고서야 아 언니랑 통화를 잠깐 했었구나 라고 느꼈죠.

    언니 근데 왜 요새 자꾸 여행하면서 삽질하는거에요?
    내가 삽질여행을 못하니까 언니가 대신하나 ㅋㅋ
    삽질여행일지라도 완전 부러울뿐

  96. Jihyun:

    아놔~ 이메일 주소 안 쓰니깐 바로 에러나면서 쓴 내용 다 지워졌어요 ㅜ ㅜ

    언니.. 방금 전화했었는데 안 받더라구요!! ㅎ

    11월 23일에 휴가 받아서 언니한테 놀러갈까 했죠~ 21~23 요렇게..

    근데 언니의 status 를 일단 알아야 하니깐.

    발리에.. 홍콩도 다녀온다구 하구.. 언니 동남아 완전 섭렵하구 계시구나.

    나는 올해는 국내를 벗어나지 못하여 흐흑 ㅜ ㅜ

    암튼 언니 볼 수 있음 좋겠어요~ 그리고 어느 시간대가 좋은지 얘기하면 그 시간대 맞춰서 전화하든지 할게요 ^^

  97. Sunkyoung:

    Park – “통화를 잠깐 했었구나 라고 ‘느꼈’”다고? 내가 미쵸! 하필이면 그 날 인터넷 상태가 안 좋아 제대로 통화 못한 것이 아쉽네. 행복한 생일 보냈길 바래, 파쿠!

    삽질… 그러게나 말이다. 삽질 전문은 너였는데 이제 내가 바톤 이어 받은 듯…

    Jihyun – 와, 정말 신기하다. 나 아까 씻으면서 네 생각을 했거덜랑. 얘가 거의 몇 달째 연락이 없네, 어디 심하게 아픈가, 종로 집은 어떻게 생겼을까 하고. 그래놓고 씻고 나와서 화장품 바르는 동안 등 뒤 책상에서 극히 약한 진동으로 울리는 전화는 못 받았구나.

    이렇게 일주일 남겨놓고 완전 통보식으로 나 갈건데 너 되냐라고 저돌적으로 묻다니… 크크크, 완전 당돌 지현이셔! 그나저나 참으로 신통하게 날짜를 잘 잡았소. 이번 주말에는 일 때문에 쿠알라 룸푸르 가고 2주 후에는 페낭 가는 그 사이 딱 비는 주말을 어찌 알고 찍었을까? 나 그 때 괜찮아. 다만 내가 23일에 휴가를 내기가 어려워서 그 날은 나 출근하고 너 공항 가기 전까지 혼자 놀아야 한다는… 늦은 밤 비행기 타면 저녁은 같이 먹고 보낼 수 있겠다.

    오늘 전화한 시간대면 거의 늘 통화 가능해. (한국 시간 10시~11시) 네 전화 놓친데다 일전에도 이렇게 못 받은 전화가 여러 번 있어 당장 벨소리 진동에서 멜로디로 그것도 가장 큰 볼륨으로 바꿨으니 다음엔 안 놓치고 받을 수 있겠지.

  98. Jihyun:

    ㅋㅋ
    언니 휴가 날짜가 어제 정해졌거든요~ (지금 회사)
    그래서 일주일 남겨놓고 그렇게 된 것임. ㅜ ㅜ

    자세한 건 이따 전화할게요 ㅋㅋ

  99. Jihyun:

    언니~ 다음 메일로 메일 보냈어요~
    아직 메일 확인 안 한거 같아서 ㅎ
    출장은 잘 갔다왔어요?

  100. Sejin Cha:

    언니 어떻게 지내요? 혹시 업데이트가 있나해서 들어와봤어요..
    난 요즘 완전 치열때문에 고생이랍니다..(누가 보면 부끄럽지만..) 치질같은게 안에 생긴거라.. 약먹고 그러는데 완전 고통스럽네요ㅜㅜ
    언니도 이런 못쓸병 안걸리게 고기 많이 먹지말고 물 많이 마셔요~ ㅎㅎ

  101. 콘헤드:

    나도 rocket가 뭔지 궁금해.^^

    이현이 돌잔치 사진 올렸으니 보러 와~~내가 보기엔 너무 이뻐.ㅎㅎ

    돌잔치 때 입었던 내 원피스가 무료 대여 이벤트에 당첨되었던 옷이거든.
    무료로 입는 대신 돌잔치 후기 게시판에 후기글을 남기는 게 조건이었는데
    나 몇 시간에 걸쳐 후기를 완성했지 뭐야. 그냥 대충해도 되는 걸 아무것도
    아닌 것에 힘쓰는 나의 성격이 참 그렇더라…그리고 네가 생각났어.

    왜 그럴까?ㅋㅋㅋ

  102. Jihyun:

    언니 ㅋㅋㅋ 짐가방도 무거운 데다가.. 겨울 패딩 점퍼에 샤워가운까지 온통 가방에 들어가지 않는 부피 큰 애들이라 완전 낑낑대고 공항까지 갔더랬죠..

    택스 리펀드의 줄은 길었어요~~

    제가 산 아이템들이 궁금하지 않아요?

    갭에서 189불주고 산 패딩점퍼
    이세탄 백화점에서 하와이 꽃 그려진 귀걸이 2개, 털(!)모자 1개,
    샤워가운 1개
    바디글래이드(? 발전용제품은 왓슨스에서 찾지 못함..;;)

    집에 와서 짐 다시 챙겨들고(이것도 무거워서 낑낑..) 회사에 와서 distri를 하고 나니 가방이 비어버렸어요.

    보따리 장수의 길은 험하도다!

  103. Sunkyoung:

    Sejin – 내가 지난 주 월,화 출장 건으로 쭉 바빠서 업뎃을 못했단다. 이번 주말에 여행 다녀오고 나면 주말에 시간이 나서 업뎃이 조금씩 가능할 듯.

    ‘치열’이라는 병은 처음 들어봤다. 고운 새색시가 어찌 하다 이런 몹쓸 병에 걸렸누? (안 그래도 네가 이걸 올린 거 보고 님 쫌 대담하다 생각했음. 크크.)

    콘헤드 – 언니, 그저께 싸이 가서 남긴 글 봤죠? 이현이 정말 사랑스럽게 나와서 보는 내내 절로 미소가 지어졌어요. 언니가 ‘내 원피스’라고 한 거, ‘이현이’를 ‘내’로 잘못 쓴 줄 알았는데 애기 엄마한테 드레스를 빌려주는 건 처음 들었네요. 여하튼 언니 너무 우아하게 나온 거 알죠? 광대뼈도 사랑스러워요. 서양애들은 그 도드라진 cheekbone을 너무 좋아라 하잖아요.

    Rocket은 처음 물은 친구 글에도 짤막하게 남겼지만 가운데 흰 줄 있는 허브 잎이예요. 구글 쳐보니 이탈리아식 쑥갓이라는데 적절한 설명인 것 같아요. 쑥갓이나 깻잎처럼 쌉싸름한 맛이 나거든요. 그래서 제가 굉장히 좋아하구요.

    Jihyun – 어이없이 가버린 지현… 그게 다 쇼핑 때문이라니… 안 그래도 네가 방에 덩그러니 놔두고 간 대따시만한 종이 가방을 보고 얘가 뭔가 큰 걸 저질렀구나 짐작했다. La Senza에서는 뭘 샀나 했더니 샤워가운 샀구나. 근데 패딩점퍼 89달러 아니냐? 가방 안에 보니까 신용카드 영수증에 89라 되어 있던데. 근데 이 영수증 없이도 세금 환불 문제 없었나 보네. 바디글레이드는 내가 말한 전신용 물집/쓸림 방지 스틱이야. 물론 발에 발라도 되고. 보따리 장수 하느라 애썼다.

    생각해보니 네가 나를 위해 각양각색의 것을 잔뜩 사다줬는데 내가 너 머무는 동안 많이 베풀지 못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다. 다음에 만나면 보답하마. 아, 너랑 나랑 찍은 사진이랑 칠리 크랩 사진 보내주~

  104. 시은:

    흥, 책에만 관심있구. 그럼 나 정말 좋은여행 한권만 확 보내버린다!! :P

  105. Sunkyoung:

    헤.. 책 이야기가 나왔길래 생각나서 쓴거제… :-) 소포 받을 친구 연락처 곧 알려줄게. 고마와!!

  106. Jihyun:

    엥??? 89불이라구요? 189불이 맞을텐데…;;

    한국와서 계속 야근에.. 주말 출근(입사 이래 처음)까지 하고 정신이 없어요 ㅜ ㅜ

    사진은 곧 보낼게요~ 언니 야후 메일로? ㅎ

    회사 사람들이 너는 적도에 있는 나라에 가서 왜 겨울옷을 사오냐고 ㅋㅋㅋㅋ

  107. Sunkyoung:

    89달러라니.. 오늘 휴지통에서 영수증 찾았으니 원하면 인증샷 가능. 카드결제내역 함 찾아봐.

    싱가폴에서 한숨 찍었더니 입사 이래 최초 주말 근무까지… 대단한걸.

    나도 겨울 점퍼 산 것 좀 웃기다고 생각했는데 적도 나라면서 겨울옷 파는 것도 웃기는 시츄에이션이지. 아니다, 필요하긴 하다. 그제 코펜하겐으로 출장 간 인도 출신 동료가 생애 한 번도 제대로 된 겨울을 겪어본 적이 없어서 거의 공황 상태에서 대량의 월동대비 의류와 장신구를 구매했다더라구. 추워서 짜증나기도 하겠지만 그럴 때 마다 12월에 땀 흘리는 나를 생각해봐.

  108. Jihyun:

    언니 ㅋㅋㅋㅋ 기억났음. 현금 100불에 신용카드 89불 한 것임 ㅎ

    기온차를배려한 것인지 몰라도.. 인천공항 출국 티켓팅하는 곳에 옷가게가 있긴 해요 ~ ㅋ

    언니 사진 보내려는데 (싸이에 올릴랬는데.. 올리다가 완전 귀찮아져서 마저 안 올리고 있음.. ㅜ)

    뭔가에 대해 코멘트 다는게 넘 귀찮아서.

    조만간 이메일로 쏠게요 ㅎ

  109. Sunkyoung:

    으이그 그러면 그렇지… 사진, 싸이에 올리는 것보다 메일로 보내주는 게 더 좋아. 싸이는 크기가 너무 작아서 안 좋아.

  110. 콘헤드:

    잘 지내고 있어? 여기는 오늘부터 추워졌어.
    이번주 내내 춥고 눈도 온다고 하네. 겨울 빨리 가버렸으면 좋겠어. 추운거 정말 싫어.

    혹시 들었니? 쭌의 결혼식 소식을..
    알지 못했다면 정말 깜짝 놀랄만한 뉴스이지?ㅋㅋㅋ

  111. Sunkyoung:

    언니도 남국으로 오셔야겠어요. 여기선 정말 알쌀한 추위가 그리워요. 겨울 옷만 봐도 하…

    쭌의 결혼소식! 듣지 못했죠! 언니 글, 퇴근 직전에 봐서 집에 오자마자 쭌한테 전화 걸었는데 안 받더라구요. 은숙이 말고 다른 사람이랑 하는 거 아니면, 언제 해도 할 거였으니 사실 그리 놀랄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 ‘드디어’ 하게 되는 것이 놀랍기는 해요. 그나저나 날을 잡았다면 내년 봄이나 가을에 하지 않을까 싶은데 여기 꾸준히 파쿠양도 그렇고 가까운 이들의 결혼식을 못 보게 되는 게 안타까워요. 쭌은 부자니까 차비 달라고 떼써볼까봐요. ^-^

  112. 콘헤드:

    날은 내년 3월 첫째주 토요일이래.진주에서 하고…
    거리가 넘 멀어 이현이를 데리고 가야하나 고민하고 있는 중이야.
    진호 오빠는 넘 멀다고 하지만 다른 사람도 아닌 쭌인데 꼭 가야지.^^

    쭌이 부자는 아니지. 쭌의 부모님이 좀 그렇지..ㅋㅋㅋ

  113. Sunkyoung:

    날짜를 세어보니 제가 한국을 떠나고도 2주 후에 하네요. 많이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죠. 쭌은 분명히 내가 축의금만 준다면 굳이 오지 않아도 된다고 할 거예요.

    진주가 되게 멀 것 같지만 실제로는 안 그래요. 대전까지야 일반적인 경부고속도로 주말 상황 고려하면 되지만, 그 다음부터는 대전-통영 고속도로가 뻥 뚤려서 아마 한 시간 반이면 도착할 걸요. 이 고속도로는 차도 많지 않고 무엇보다 풍광이 정말 멋있어요. 웅장한 산세와 한적함이 공존하는 곳이라 서울-거제도 길에 가장 좋아하는 코스예요.

  114. 시은:

    도무지 친구 주소는 왜 안 준 거여…ㅠㅠ

  115. Sunkyoung:

    이게 무슨 쌈싸먹는 소리래? 내가 13일과 20일, 두 번에 걸쳐 네 핫메일로 메일을 보냈구만. -.,- 난 네가 완전 무소식이길래 이상하다 했지. 그 친구 2시간 반 후면 싱가폴에 도착한다. 2월에 한국 가면 그 때 줘. 그 때까지 읽을 책은 넉넉하니 괜찮아. (조금 더 보태자면, 지난 일요일에 네가 알라딘 서재에 올린 서평 주루룩 읽으며 요놈의 가시나, 서평은 이리 열심히 올리면서 어째 나한텐 답장을 안 하는거여, 했다는.)

  116. 시은:

    엥? 나 알라딘에 리뷰 안 쓰는데? yes24겠지? ㅋㅋㅋㅋㅋ 핫멜!!!!!!!!!!!!!
    첵 안한지 꽤 됐네…아이고…..ㅠ_ㅠ
    그려…그때 줄게…좀 무거울 것 같으니 각오하시고~ ㅋㅋㅋ

  117. youngsin: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8. Sunkyoung:

    시은 – 아, 내가 네 리뷰 읽기 전에 알라딘에 있는 로쟈의 인문학 서재를 읽어서 헷갈렸나보다. 지금까지 너한테 보낸 이메일은 다 핫메일로 보냈는데 연말에 확인을 잘 안 했나 보군. 무거운 것은 각오하고 있음. 이번에 가면 한글로 된 책 잔뜩 가져올 예정이라.

    영신 – 영신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119. 현희:

    계속 글 남기는거 오류 나서 포기햇다가 다시 글 쓴당~
    넘 오랫만이지? 미안 항상 생각은 하는데 내 게으름에 이렇게 늦게서야 제대로 글쓰게 됐네
    너의 근황이 넘 근황이 궁금해서 2월에 꼭 만나고 싶었는데 내가 그땐 미국에 있을꺼라
    안타깝게도 만날수가 없겠어
    보고싶다~

  120. park:

    그린데이가 내한했는데 어떤 여자가 무대위에 불려 올라갔어요.
    그리곤 노래하던 그 여자는 무릎꿇고 기타치고 있던 빌리에게 다가가 키스를 했어요.
    거의 10여초가 넘도록 둘은 그러고 있고 사람들은 열광하고
    그 와중에도 빌리의 기타연주는 계속 이어졌다는.

    그 기사를 보면서 아니 이거 선경언니가 한국 몰래 왔다간거 아니야? 싶었다는;;
    동영상에서 보인 그 여자의 단발머리를 보니 정말 언니 같은것이 크크크
    하지만 알고보니 그 여자는 92년생 고등학생이라던!
    요즘 애들 참 대단해요 ㅎㅎ

  121. Sunkyoung:

    현희 – 흠, 오랫만의 오류 보고네. 다음에 시간 나면 어떤 오류였는지 얘기해 줄래? 고객센터에 한 번 문의해보게. 생각해주는 것만으로도 고맙다. 시기가 안 맞으면 어쩔 수 없지. 안 그래도 몇 시간 전에 나의 11일간 일정 (원래 2주 일정에서 상사의 명령으로 줄이게 됐음) 스케줄을 친구들한테 돌렸는데 제일 처음 받은 답변이 ‘푸하하하하하…. 근래 이렇게 크게 소리내서 웃은 것 처음이다’였어. (위의 park양이 장본인) 내가 생각해도 웃겨서 방한 전후로 블로그에 올릴까 생각 중이야. 여튼 미쿡 잘 다녀오길! 나도 현희 보고싶어.

    park – 나, 기회만 되면 그런 짓 하고도 남지. 공연 가면 늘 그런 장면을 꿈꿔보고는 하는데 상대가 존 레전드면 정말 황홀할 듯. 그런데 불려 올라간 애가 노래를 했다고? 그럼 그거 기획사에서 노래 좀 하는 (사촌) 동생을 둔 직원을 동원하여 미리 짠 것 아닌가? 그런데 ’92년생 고등학생’이라는 단어가 왜 이리 생소하냐? 풋풋한 시절이 완전히 지났음을 각인시켜주는구나. 하긴 이젠 더 이상 풋풋해서는 안 되지. 그러나 동시에, 익어간다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요즘 실감하고 있다.

  122. park:

    그나마 그린데이는 펑크니까 덜하지만
    존 레전드에게 그러면 언니는 국제적으로 테러당할지도 모름.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가!
    그 키스 반댈세!!!

  123. Sunkyoung:

    푸하하하하, 키스하고 당하는 테러는 감당할 수 있음!

  124. park:

    참 2월7일까지 가족우대행사하는데…

    언니 1년에 두번 옷사는 그 날 ㅋㅋ

  125. Sunkyoung:

    너 1년 전에도 거의 똑같은 글 남겼던 거 아냐? 흐흐흐.
    이제 가족우대행사는 추억 속으로 저무는 게 아닌가 싶다.
    2년 반 동안 그렇게 열심히 질렀으니 이제 그만 할 때도 됐지.
    여기서 얼마나 살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아무래도 여름만 있다 보니
    겨울옷은 정말 정말 눈 뒤집어지게 멋있거나 꼭 갖고 싶던 아이템 아니면 이제 잘 안 사게 될 것 같아.
    그래도 가족우대행사 한다고 기억해줘서 고맙다.

  126. 현희:

    으~ 완전 구구절절 길게 썼는데 또 안됐어
    한메일로 적어넣으니 사용가능한 메일로 입력하라며 오류가 떠서 다 지워졌어
    다시 쓰려니 넘 힘들다 ㅠ,ㅠ
    난 지금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구 이제 2주 남았어
    못봐서 넘 아쉽고
    혹시 스카이프 있음 아이디 알려주라 친구추가하게
    스카이프서 볼수 있길 ~

  127. Sunkyoung:

    앗, 또 왜 그러지? 너도 전에 한메일로 썼고 한메일 쓰는 다른 친구도 글 남길 때 별 문제 없는 것 같은데… 원래 이 메일 주소는 헛빵으로 써도 @이랑 .com/.net 뭐 이런 것만 잘 지켜서 쓰면 되거든. 흠… 좋은 방법은 길게 쓸 때 중간중간 글을 복사해놓는 건데 여튼 의도치 않게 불편을 끼쳐 미안하구나. 미쿡 여행 잘 하고 계신감? 학교 가서 한호 선생님 뵈었는데 너 미국 갔다 하니까 참 우아하게 산다며…^-^ 나 스카이프는 sunkyoung.lee야. 너 이제 네이트 안 해? 내가 네이트는 아주 가끔 들어가고 스카이프는 주말에 집에 전화하려고 좀 더 자주 들어가는 편이야. 그럼 남은 여행 잘 하고 건강히 귀환하길!

  128. park:

    언니가기전에 전화한다는게 우리학기초라 늠후 바빠서 결국 목소리도 못듣고 보냈네요-
    그러고 여기 들어왔는데 페이지가 계속 안떠서 걱정했어요. 오늘 들어와보니 떠서 다행.
    사실 좀 걱정했다우-_- 괜찮은거 같으니 다행!!

  129. Sunkyoung:

    이런 일로 걱정까지 해주고 흠흠 우리 파쿠!
    나도 몇 주 전에 다른 친구가 알려줘서 계정 만료가 지났다는 것을 알았다.
    작년까지만 해도 때 되면 알림 메일이 왔었는데 이번엔 안 와서 깜박했었네.
    잘 살고 있으니 걱정 말게나.

  130. Jihyun:

    언니~ 잘 지내죠? ㅎ
    캄보디아는 또 출장이에요?
    오랜만이라 계속 안부남겨야지 남겨야지 하면서 이제야 글 쓴다는 ㅋ
    더위 조심~!

  131. Sunkyoung:

    너도 잘 지내지? 응, 캄보디아 씨엠립이 올해 첫 출장지였어. 앙코르 와트를 비롯해 각종 사원 및 유적지들이 정말 경이롭더라. 영화 툼레이더 촬영지 중 하나가 씨엠립에 있는 사원이라 해서 이 영화마저 다시 보고싶어졌다는. 한 번은 꼭 가볼만한 곳이야.

    흥미로웠던 점은 대한항공 직항 덕분인지 한국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는 건데 심지어는 우리가 머물던 호텔에서 현대 버스 & 트럭이 주최하는 전세계 세일즈 파트너를 대상하는 행사가 있어서 한국말을 머무는 동안 심심찮게 들었다는 거야. 나라 밖에 나와 있어도 노는 행태는 쉬이 변하지 않는지라 행사 마지막 날에는 풀장에 무대를 차려서 필리핀 출신 유랑극단을 섭외해 한바탕 신나게 놀더라. ㅋㅋ

    나야 뭐 이젠 적응이 다 되어서 더위 조심하고 말고 할 게 있겠냐. 너야 말로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려무나.

  132. 정현희:

    선경아 네게 이멜 보내려면 sunkyoung[골뱅이]ongshimi.net로 보내면되는거야?
    부탁할것도 있고해서 ^^

  133. Sunkyoung:

    현희야, 페이스북으로 보내준 메시지도 잘 받았어. 위의 이메일 주소나 페이스북으로 메시지 보내면 받을 수 있어.

  134. park:

    나 싱가폴에 놀러는 못가게됐네요.
    지난달에 아빠가 또 수술하고 그래서 한국을 비우기가 그래요;; 아직도 병원에 계신다우.
    물론 당연히 ‘자금경색’도 생겼고 (하하)
    도대체 난 언제쯤 싱가폴에 놀러가보려나
    내 팔자 왜이래!!!!으흑

  135. 시은:

    언니 나 시리아다.
    무쟈게 보고싶다.
    여행 하고 있는데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는 이 이상한 기분은 뭣인지 몰겠당.
    그래서 지금 완전한 휴식을 취하는 중.
    그 와중에 정말 또 많은 일들이….

    아무튼.
    언니. 진짜. 많이. 보고싶음.

  136. 고지:

    언니~나 싱가폴 몰래 다녀왔어..오빠랑2박하고 애기있는 친구집서 하루 묶고 왔어.
    너무 짧아서 언니 생각만 무지하다가 왔어..ㅠㅜ
    전화번호라도 알면 전화했을텐데 게으른 나를 용서해주세용.
    싱가 도착해서 무지 후회했어.ㅋ 한국에 있을땐 정신없었고.
    지금생각하니 언제 언니 만나나 싶네..히힝.
    싱가는 여전히 넘넘 덥더라고…여전한 느낌은 있지만.^^
    못만나서 그런지 더더더 보고싶어요 언니야

  137. Sunkyoung:

    Park – 그저께 들어간 싸이에서 보니 회사는 확실히 그만 뒀나 보던데 그렇담 지금은 몸 추스리고 있는 중? 가족들과 시간도 더 많이 보내고 사자와 여행도 계획하고 있는 듯. 난 이 곳에 당분간은 (적어도 내년 4월까지는) 있을테니 언제라도 오렴.

    시은 – 어제 사상 처음 skype 통화 완전 좋았음. (우리 예전에 서로 skype에서 못 찾았던 거 기억나냐?) 유럽에서 즐거운 글쓰기 하길. 당신의 여행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1人.

    고지 – 싸이에도 물었지만 내 짐작으로는 나 출장 가기 전 일주일 전 쯤에 왔다간게 아닌가 싶네. 짧지만 식구들과 또 친구 가족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갔더구나. 싱가 아니어도 다음엔 꼬옥 보자. 안 그래도 전화 번호도 바뀌고 했으니 ‘About’ 페이지에 연락처 정보를 올리려고. 그런 정보 올린다고 해서 누군가가 악용할 정도로 유명인도 아니니. :-)

  138. mino:

    CD 벌써 주문했을 뿐이고… 당일수령 품목이라 벌써 배송됐을 뿐이고… ~_~;

  139. Sunkyoung:

    이 말은 그 당일 배송된 CD 받아서 옷이랑 오늘 다 보냈다는 이야기?

  140. 김미선:

    선경아, 오랜만에 홈피 들어왔어. 연락을 자주 못해도 항상 너생각은 하고 있단다.
    잘 지내지?
    나야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도 고만고만.
    거제도에 무신 특별한 일이 있겠니.

    아니다 6월말에 경화 아버지께서 갑자기 쓰러지시는 바람에 별세 하셨단다.
    환갑이 안되셨는데… 이제 일거리 접고 쉴때인디 안타까운 일이였지뭐.
    나한테라도 그런일이 안생기라는 보장이 없다 보니.
    또 생각했다. 부모님께 잘 해야지. 그것도 그때뿐 또 부모님께 짜증내고 내 맘대로 하고.
    한번 맘 먹은게 작심삼일을 못가는구먼.

    또 너가 궁금해 하는 친구 소식에 대해서는 나도 아는게 별로 없어. 주워듣기만 하고.
    이래저래 안부 메일을 보낼려고 하면 또 잊어버리고 맘 먹으면 일이 생기고.
    너의 친구가 넘 많이 게을려졌어 정말 분위기 전환이 필요할텐데…
    너가 싱가폴에 있을때 한번은 나도 너한테 가겠지.
    정말 그래야 하는데.
    친구로써 미안하네.
    정말 날잡아서 채팅을 함 하던지 해야지.
    우리 이야기 좀 해보자꾸나.
    잘 지내.

  141. 콘헤드:

    선경아 잘 지내고 있니?
    병가까지 낼 정도로 몸이 안좋았다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

    여기는 넘넘 더워..더워서 숨이 막혀..언니가 살이 좀 쪘거든.그래서인지 더위를 더 타는 것 같아.
    땀도 많이 나고..암튼 이 여름이 얼렁 지나갔으면 좋겠어..

    쭌이 신혼여행 다녀오면서 겨울에 너한테 함께 가자고 했었거든.
    쭌이 갈지 안갈지 모르지만 난 너한테 가려구.ㅋㅋ

    올해 말이나 내년 초는 성수기이니 비행기값이 더 비싸겠지? 그래서 내 계획으로는 11월이나 내년 2월이
    어떨가 생각하고 있어. 물론 네가 시간이 되어야 하는거지만..

    이현이 두고서 나 혼자만 가는거야. 엄마한테 이현이 부탁했고 진호 오빠도 다녀오라고 하네.ㅋ
    요즘 넘 지루하고 힘들고 그런데 너한테 가는 생각하면서 견디고 있어..

    겨울되면 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보자구~~ 히히^^ 나 쇼핑도 많이 할거야.ㅋㅋ

  142. Sunkyoung:

    미선 – 거제도에 특별한 일이 없는 게 아니네. 동창들의 부모님 별세 소식이 간간히 들리면 안타까움과 안도감이 동시에 든다. 나는 이렇게 멀리 떠나와 있으니 더욱 마음이 저려. 우리들의 친구는 잘 지내고 있기만을 바랄 뿐이다. 후회하지 않고.

    내가 네이트온은 거의 들어가지를 않아서 우리가 온라인으로 만날 기회가 더 적은 것 같아. 너 Skype한다고 했던가? 내가 집에 있을 때는 여기에 거의 접속해 있거든. 맨날 말만 하지 말고 정말 날 잡아서 와라.

    콘헤드 – 꺄~ 언니! 드/디/어 언니가 오는구나!! 저 벌써부터 너무 기대되요. 오늘 간만에 Ochard Road에서 쇼핑을 했는데 쇼핑몰 지나다니며 언니 생각 많이 했다는. :-)

    현재 잡혀있는 회사 일정을 봤을 때 12월 초가 가장 좋을 것 같아요. 다른 친구가 한국에서 10월 하순에 오고 11월 말에는 회사에서 행사가 있거든요. 제가 출장가는 건 아니지만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하고 있어서 회사에 있어야 해서요. 만약 12월 초가 어려우면 2월 초는 설연휴가 될텐데 언니는 가족들 방문해야 하니까 2월 말을 염두에 둔 거겠죠? 하지만 2월 말에는 제가 진행하는 행사가 있어서 어려울 것 같아요. 그래서 한국에는 설 연휴에 못 가고 내년 봄이나 여름에 가려고요. 언니 일정은 몇 일 정도로 잡는지도 알려주세요.

    날씨가 싱가폴 빼고 전 세계가 다 더운가봐요. 남한 곳곳의 가족, 친구들이 다들 덥다 그러고 유럽도 서부, 중부 할 것 없이 완전 열대성 여름이라 그러고. 싱가폴은 오히려 비가 자주 와서 전반적인 기온이 낮아졌어요. 오늘 낮에는 정말 간만에 해가 쨍쨍해서 완전 뽀송뽀송해서 좋았지만요.

    언니, 그럼 좀 더 구체적인 계획 잡히는대로 서로 업데이트 하자구요!

  143. Jihyun:

    서울은 이제 완전히 아열대로 접어들었나봐요..
    소심한 스콜이 왔다갔다 하네요 ㅋ
    언니 트윗해요?
    요새 관심가져볼까 하는데. 시작하면 맞팔로우해주는 거죠? ㅋㅋㅋ

  144. Sunkyoung:

    그러게, 이제 한국 여름과 싱가폴 날씨가 별로 차이가 없는 듯. 싱가폴은 이번 여름에 (늘 여름이지만 일반적인 시기를 따르자면) 비가 많이 와서 더위로 크게 고생 안 하고 있어. 하도 비 오는 날이 많다 보니 어쩌다 해 나면 반가울 정도야. 물론 나는 비 오는 날을 너무 너무 좋아하지만.

    오른쪽 메뉴바 상단의 Twitter 상자를 뭘로 본게냐. 2008년부터 Twitter를 하고 있는데 말이다.-_-; 아이디 만들면 팔로우하삼.

  145. 고모할머니:

    선경!반가워^^ 할머니는 잊었니? 섭섭이네~~~^^암튼 너무반갑고 많이궁금했는데 사진도 잘봤고 할머니도 지나해12월10일에
    코타키나발루에 갔다가 올 3월10일 흰눈이 온나라를 덮었던날 인천공항에 내렸단다
    지금은 부산 해운대 바다를 바로앞에둔 아름다운 곳에서산단다 할아버지가 이곳에 직장을 다니시기 때문인데 너무좋아서 오래살고싶구나
    사라는 뉴욕에서 공부한단다 알바도하면서…선경아 너는 내꿈대로 살고있네 할머니는 너처럼 일도하고 여행도하며 살고싶었는데!
    아니 무슨말이야?내 젊은날도 그렇게 살았는데 이거봐 1차 치맨가보다^^선경 장하다 그리고 이쁘다^^할머니 할말 많은데 니가바쁠가봐
    오늘은이만..

  146. Sarah:

    언니, 저 사라예요.^^
    엄마가 언니 사이트가 아주 재미있다고, 또 언니 열심히 사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고 하시며 여기 주소를 알려주셔서 찾아왔어요!
    그런데 바로 위에 발자취도 남겨두셨군요…ㅎㅎ
    여기 와서 놀란 건 언니의 글 솜씨, 영어 실력, 그리고 활기 넘치는 일상! 아 또 성실한 블로깅.
    언니 글들은 계속 다음 글을 읽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네요~ 다만 제가 인터넷을 학원에서만 잠깐씩 쓰는 형편이라 많이 읽진 못했어요.
    전 인터넷도 연결하지 않고, 그래서 이메일도 페이스북도 자주 확인할 수 없으며, 더군다나 트위터는 해본 적도 없는,
    시대와 동떨어진 삶을 살고 있어요.^^;
    하지만 이런 환경이 제게 또 다른 좋은 기회를 주고 있기에 여기 오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해요.
    전 뉴욕에서 파타임으로 일하며 학원을 다니고 있어요. 돈을 많이 모으지도, 영어를 많이 배우지도 못했지만, 수 개월을 지내며 여기 오게 하신 뜻을 깨달아가고 있어요. 그리고 이곳에서의 생활이 저를 성숙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고요.
    코스모폴리탄 선경 언니, 언니가 만약 뉴욕도 방문한다면 좋겠네요.^^ 싱가폴에서 여행오기엔 너무 먼가요?
    항상 건강하시길 빌께요~
    도전하고 노력하는 언니 삶에 응원을 보내며…!

  147. 콘헤드:

    선경아..아무래도 올해 가야겠어..
    왠지 내년되면 더 가기 힘들 듯…ㅋㅋㅋ

    구체적인 날짜를 나열할테니 네가 가능한 날짜를 알려주렴..
    너와 함께 지내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 주말을 꼭 넣었단다..^^

    1.11월 19일~22일.
    2.11월 26일~29일. 이 즈음 회사 일이 있다고 했지? 그래도 한 번 생각해봤어.
    3.12월 3일~6일 보경이 예정일이 6일이야..더 일찍 낳을 수도 있지만 내가 있다고 뭐 해주는건
    없으니 이때 가도 될 것 같구…
    4.12월 10일~13일

    언젠가 좋은지 알려주렴.. 맘 같아서는 일주일 넘게 가고 싶지만 나에겐 이현이가 있으니…ㅠㅠ
    이현이를 데려가는 건 고려하지도 않았어..나 넘 힘들 것 같아서…
    3박 4일은 넘 짧을까??

  148. Sunkyoung:

    고모할머니 – 아, 할머니, 안 그래도 막내 고모가 할머니께 제 블로그 주소 알려드렸다 해서 언제 오시려나 고대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멋있는 글까지 남겨주시고… 너무 반갑고 감사드려요. 키나발루 산 등정도 하셨어요. 저는 사전 정보를 많이 모으지 못해 저번에는 등반을 못했지만 다음에 꼭 하려고요. 해운대 사시니 좋으시겠어요. 저는 거제도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물이 가까이 있는 곳에 살아야 몸도 마음도 더 행복한 것 같아요. 바다면 제일 좋고 안 되면 강, 호수라도요. 할머니, 제가 할머니 얼마나 자랑스러워하는지 아시는지..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Sarah – 이렇게 모녀께서 친히 방문을 해주시고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네. 뉴욕에 있다니 뜻밖이지만 그 곳에서 너만의 단단한 심지를 곧추세우고 있을 사라를 생각하니 뿌듯하다. 주어진 기회와 환경에 감사하는 네 모습, 나를 돌아보게 하는구나. 스트레스 및 크고 작은 좌충우돌 때문에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얼마나 하고 싶었는지, 이 곳에서 얼마나 좋은 기회를 얻고 있는지 잠시 잊고 있었거든.

    그나저나 ‘성실한’ 블로깅이라 하니 부끄럽구나. 최근 들어 몇 개 열심히 올려 그렇지 전체 빈도수를 보면 아주 아주 느리기 짝이 없는걸. ^^;

    뉴욕, 정말 가고 싶지. 안 그래도 밀워키, 보스톤에 있는 친구들이 미쿡 오라고 노래를 부른지 오래야. 아무래도 일정을 길게 잡고 가야하니 돈보다는 시간이 문제인데. 사라는 뉴욕 체류 기간이 정해져 있는거야 아님 상황에 따라 길어질 수 있는거야? 올해는 힘들고 내년이나 내후년을 생각해보고 있는데 말이지.

    사라의 일상에도 큰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 나중에 뉴욕을 사무치게 그리워하기 보다는 지금 그 곳에 있을 때 많이 배우고 즐기길 바래.

    콘헤드 – 언니야, 11/5~8 일정은 어때요? 5일이 여기 공휴일이거든요. 이게 어려우면 12/10~13이 나을 것 같아요. 3박 4일 자체는 싱가에서 충분한데 언니도 알겠지만 비행 시간을 고려해야 할 거예요. 맞는지 모르겠지만 저렴하게 오는 비행 대부분은 밤 9시 넘어 도착하거든요. 그리고 한국 귀국편이 밤 비행이 아니면 실제로 보내는 시간은 4일이 아닌 2.5일이 되는 거구요. 제 생각엔 좀 빠듯하지만 언니가 어디에 우선 순위를 두느냐에 따라 커버가 가능도 해요. 언니의 우선 순위는 짐작이 쉽게 가지만 ^^ 그 외에도 하고 싶은 것(예. 칠리 크랩, 유니버셜 스투디오 등)이 있으면 고려를 하고요. 생각해보고 알려주세요!

  149. 고모할머니:

    선경! 드디어 바라던 답이왔구나^^
    키나발루 등정은못했구 국립공원에서만 놀다왔단다

    3개월동안 골프장에서 초짜 공치기만 하느라바빴고
    앙코르왓트는5년전에 갔었는데 그 붉은 흙 이 나의 가슴을
    벅차게 했단다 씨엠린 에 머물면서 나현이와 사라도 많은 감동을받았고
    사라는 마치 카메라기자 수준이었어^^

    선경아 너는 용기있고, 비젼있는 인생을 적극적으로 사는모습이
    참 아름답다 맘껏즐기고 행복해라
    할머니도 매일매일 행복하게산단다^^

    할머니 블로그(이은정녹수산당)에 놀러와 아직 채워나가고 있는중이지만

    니가 들려주면 반갑지!^^
    안녕!…

  150. 콘헤드:

    선경 선경~~~

    어제 오늘 전화했는데 음성사서함으로 넘어가네..
    음..내가 잘못 걸었나? 네가 알려준 번호로 했는데…

    나 11월 초에 가려구..4일~7일 이렇게…8일은 이현이 생일이라 그래도 아침에 미역국 끓여줘야 할 것 같아서…
    직항 항공권 알아봤더니 싱가폴 에어라인이 젤 싸더라구..9시 비행기 타면 싱가폴에 3시쯤 도착할 것 같은데
    오는 게 좀 문제야..일요일 아침 8시 비행기밖에 자리가 없어..다른 시간들은 다 대기이구..아마 경유하는 비행기들이라
    다 자리가 찬거지 어떤건지…

    암튼 글로는 좀 부족하니 언니에게 전화를 주거나 아님 휴대폰 번호가 바뀌었다면 알려주겠니??

  151. 이효진:

    언니!효진이에요^^
    오늘 생일맞죠?생일 축하해용~^^추카추카
    글들을 보니 잘 지내고 있는거 같아요~저도 덕수궁에서 잘 지내고 있어용~
    여기온지도 벌써 1년이 넘어가는데,,,외부주관 행사 업무를 맡고 있어서 올 가을엔 정신이 없을거 같아요~
    참,,언니 아직 좀 많이 남긴 했는데,,저 11월에 결혼해용^^ 11월 20일,,
    시간이 되면 남편이랑 싱가폴 놀러갈게요~
    언니 잘 지내고^^ 또 글남길게요~
    그럼 안녕

  152. 콘헤드:

    선경아 생일 축하해~~

    오늘 어떤 이벤트로 잘 지냈는지 궁금해..행복하게 잘 지냈겠지?

    요즘 운전면허 따고 있는거니?? 드라이버가 되면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지니 열심히 해~~
    그런데 요즘 홈피 관리 왜이리 뜸한거니?? 내 글에 답글도 안쓰고…^^;;

    언니 항공권 예약해야하니 서둘러 줘~~

  153. 짝꿍:

    선경아 오늘 생일이네
    축하해!!!
    미역국먹어야하는데…

    아빠랑 은정이랑 전화했더라
    은정이는 컴퓨터가 없어서
    축하 대신 해 달래

    참 엽서 잘 받았어
    동현이가 많은걸 느꼈으면
    좋겠는데.. 고맙다
    동현이 많이 생각해줘서

    생일 몇시간 안 남았지만
    재밌게 보내.. 고모가

  154. Sunkyoung:

    고모할머니 – 씨엠립 너무 좋죠? 저도 그 곳에서 황홀한 시간을 보냈어요. 할머니 블로그 답방할게요. ^^ ‘용기’라는 단어를 들으니 정말 기운이 솟네요. 이 곳에서 사는 것, 그리고 보고 듣는 것이 이제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어 특별히 외국에 산다는 느낌이 거의 사라졌거든요. 하지만 용기는 무언가를 결정하거나 판단할 때도 필요한 것이니 그 기운을 잘 간직할게요.

    콘헤드 – 언니야, 답이 늦어서 미안해요. 몇 마디 적으면 되는 것을 여태 못했네요. (오늘은 공휴일이라서 이렇게 아침에 여유를 부리고 있어요.) 부재중 전화가 예전 번호나 새 번호로 전혀 오지 않았어요. 이 게시판 페이지 위에 적혀 있는 번호랑 혹시 다른 번호를 갖고 있는 건가요? 두 번호 다 쓰고 있는데 옛날 번호는 전화를 받는 저도 요금을 내야 하니 +65 9423 7953으로 전화주세요. 아니면 제가 전화할게요.

    어제는 회사 친구들한테서 축하 많이 받고 오랫만에 클락키에서 재밌게 보냈어요. 저 운전면허 대학 4학년 여름방학 때 땄잖아요. 물론 그 이후로 운전대를 제대로 잡아본 적이 없어서 운전하려면 다시 배워야 하지만요. 이번에 따는 것은 오토바이 전용 면허증이예요. 오토바이가 너무 타고 싶거든요. 올해 안으로 따는 것이 목표인데 여기는 최소한 4~8개월 걸린다고 해서 부지런히 하려고요.

    효진 – 생일 축하 고마워. 그리고 이렇게 불쑥 축하를 전하다니! ABB 다니는 그 남자 친구와 하는 거니 아님 세진이처럼 전혀 다른 사람과 하는 거니? ^-^ 네가 오랫동안 바래왔던 일이니 얼마나 행복할지 상상이 간다. 너도 건강히 잘 지내렴.

    짝꿍 고모 – 고맙습니다. 저번에 고모한테 전화했던 날 며칠 후가 고모 생신이었는데 전화 드린다는 것을 깜박했네요. 생일에 미역국 안/못 먹는 것은 이제 자연스러워져서 특별히 감흥이 없어요. 물론 쇠고기 넣고 푹 끓인 몰캉몰캉한 미역국이 그립기는 하지만요. 고모가 가족들의 소식통이 되었네요.^-^

    많든 적든 동현이가 느끼는 것이 있을 거예요. 제가 동현이 나이였을 때를 생각하면 이런 외부의 자극이 얼마나 컸는데요. 저의 작은 엽서로 고모에게서 넘치고 벅차게 받은 사랑과 보살핌의 일부라도 동현이에게 내려줄 수 있다면 저야말로 행복할거예요.

  155. Jeong Jin KIM:

    언니!

    많이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
    지난주말에 미리랑 북한산 등산을 갔었어.
    잠시 쉬던중 언니 얘기하다가 언니 생일을 그냥 지나가버렸다는 것이 떠올랐지 뭐야!

    이제 한국온지 3달. 부딪히면서 일하는 법도 배우고, 일도 익혀가는 중.
    예전보다 게을러진 나 자신을 반성하면서.ㅋㅋ
    새로운 분야의 일을 하다보니, 내가 잘 모른다는 생각에 수동적인 자세로 일을 해나가고 있어.
    시간과 공부가 이를 해결해 주리란 생각에 조급하게 생각하지는 않으려고 해.

    posting된 사진 & 글들 보니 마라톤, 암벽등반 그리고 여행 등등.
    여전히 활기차게 지내고 있는 언니 모습에 역시 선경언니!란 느낌이 들었어.
    삶이 active하고, 뭔가 열심히 움직이고 있다는 느낌.
    지금도 유럽 대륙 어딘가에 있을 언니 모습이 그려져. 부럽삼~
    여행 재밌게 그리고 무사히 잘 하고 조만간 또 방문할께^^
    그땐 멋진 유럽 사진이? ㅎㅎ 빠이~

  156. 콘헤드:

    또 유럽가는구나? 좋겠다~~
    고등학교 친구 2명이 런던,파리 일정으로 여행가는데 부러워 죽겠어.ㅋㅋ

    나 항공권 결제했어. 미룬 사이 4만원이나 올랐더군..^^;;
    내가 조만간 전화할게~~~

  157. Kevin:

    Hwuahh, you went to Brussels AGAIN, Sunkyoung !?! Lots of travelling! When I was in Belgium at end of Sept., I got caught in the public sector strikes and there were no hotel rooms available in the whole of Charleroi or Brussels :( ……….. quickly arranged accomodation by friends of friends saved me from sleeping under Manneken Pis !!

  158. 콘헤드:

    선경아~ 메일 확인해봤는데 없어..^^;;
    혹시나 해서 스팸이랑 휴지통도 봤는데 없네…

    다음으로 보낸거 맞지?
    번거롭지만 한 번 더 보내겠니??
    그런데 너 지금 깨어있는 것 같아.ㅋㅋㅋ

  159. 김종훈:

    ㅋㅋ. 선경.. 잘살았나?
    싱가포르에 사나 보구낭…
    근데 결혼은 했나..?
    난 여전히 여기저기 시비걸면서 살고 있단다.ㅋㅋ

  160. Lee Hyo Jin:

    언니~!
    한국 온담서요??
    저 2주전에 신혼여행 갔다 왔어요 ㅋㅋㅋ
    서울서 한번 봐요~~^^

  161. 콘헤드:

    한국 오는구나..
    그렇다면 너의 바람대로 되지 않은건가?^^;;

    암튼 오면 언니 한 번 보고 가..
    맛난 밥 사줄게~~~

  162. Sunkyoung:

    정진 – 아우 답이 아주 그냥 늦어버렸구나. 너의 기대와 달리 유럽 사진을 올리지 못했어. 휴가 기간 동안 한 해를 정리하는 글을 쓰며 몇장 끼우려고 해. 근데 포스팅에 올리지 않아도 오른쪽 flickr 상자에서 사진 볼 수 있는 거 알지?^^ 더 많은 얘기는 약 2주 후 만나서 하자.

    Kevin – Sorry for my terribly late reply but I hope you are doing well! I did hear about the air traffic controllers’ strike at the time. Glad to hear that you were not in such a big problem. Wish you a great holiday season!

    종훈 선배 – 와, 반가워요, 선배! 여기는 어떻게 찾았어요? 그나저나 저한테 제일 궁금한 게 결혼 여부예요? 하하. 보셔서 알겠지만 아직 찾고 있어요. 서현이었던가요? 많이 컸겠다. 초등학생이겠는걸요?

    효진 – 11월에 결혼한다고 했던 거 기억하고 있었는데 막상 신혼여행 사진 보니 또 낯설더구나. 이제 밤에 섹스앤더시티 더 이상 침 꼴딱거리며 보지 않아도 되겠네. 후후후. 한국 가면 연락할게!

    콘헤드 – 네, 그렇게 됐어요. ^-^ 아직 적당한 시기가 아니라는 것에 동의했어요. 자세한 얘기는 만나서! 그나저나 저 제일 큰 캐리어 들고 가는데 이현이 이케아 주방 사갈까요?

  163. youngsin:

    오랫만에 들렸습니다. 2011년에도 홧팅입니다~!!

  164. 신상대:

    여기에 다시 글을 씁니다.

    2000년에 거제도 모 고등학교에서 영어 교생선생님을 하셨었던 그 분이 맞으신가요?
    그분도 deulpan이란 아이디를 쓰셨었고 이름도 이선경이었는데
    10년전이라 사진으론 잘 모르겠어서 물어봅니다…

  165. 시은:

    언니, 백만년 만에 여기 들어와서 밀린 포스팅 읽고 가오!(생각보다 많이 밀리진 않았던걸! ;) )
    트위터네 패북이네 하면서 그냥 언니가 어떻게 지내는지 잘 안다고 생각했지만 역시 포스팅을 읽는 것에 비하면….

    잘 돌아가서 잘 있는 거지?
    난 드디어 책 쓰기 작업 개시.
    책 쓰면서 다음 인생의 걸음 역시 계획할 생각이야.
    좀 멋지게! 언니가 늘 그 자극의 뒷배경에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토끼의 해도 멋지게!!!

    :)

  166. Sunkyoung:

    Youngsin – 영신님도 2011년 복 많이 받으시고 많이 웃으시길 바랄게요.

    상대 – 어머나 세상에! 어떻게 여길 다 찾았니? 나 그 교생 이선경 맞아. 내가 10년 전보다 그렇게 많이 달라졌니? :) 메일 보낼게. 잊지 않고 찾아줘서 고맙구나.

    시은 – 너처럼 백만년 만에 오니 그나마 읽을 것이 있지 그 보다 쬐금 더 자주 오는 사람들한테는 왜 그렇게 글이 안 올라오냐고, 사실 이 소리도 그나마 작년까지 들었지 이제는 하도 글을 안 쓰니 거의 아무도 그런 소리를 안 하네. 난 게으름병이 고쳐지지 않는 것 빼고는 잘 지내. 해야겠다는 생각만 있고 몸을 안 움직이니 앞으로 나아가질 않는구나. 이제 설도 지났으니 그만 좀 게으름 피우려고. 작업 잘 되길 바라며 2011년 대박 나길! 그래야 또 여행 가지! 너도 나의 영감의 원천이야. :)

  167. 신상대:

    11년만에 보았는데 당연히 그렇게 느끼죠 ^^
    그런데 선생님이 맞다고 하시니 하나도 안변하신것 같아요 ~!!
    그때도 그랬는데 선생님은 항상 힘차게 살고 계신것 같아요

  168. 김미선:

    거제도에 오늘 하루 종일 눈이 내리네…
    쌓이는데도 있고 길거리는 축축 혀.
    현장 사람들은 오전에 조기 퇴근 했고 난 6시 퇴근 함.
    밖이 넘 추울것 같아 퇴근 하는것도 무섭다야. ㅋ

  169. Sunkyoung:

    상대 – 메일 잘 받았고 오랫만에 소식 들어서 정말 반가웠어. 네가 옹심이 얘기하니까 뜨끈한 옹심이가 무척이나 그립구나.-_ㅜ

    미선 – 안 그래도 어제 동생이 전화해서 여기 저기 눈폭탄 맞았다고 하더군. 거제도에도 눈이 8cm나 왔다며… 살갗이 타는 것처럼 더운 이 곳에서는 눈 소식이 아주 먼 나라 이야기 같다야.

  170. Park:

    언니, 생뚱맞지만

    나 결혼함

    넘 급하게 잡아서
    아직 세진이한테도 승은이한테도 말 못했는데
    일단 언니한테 먼저 급히 알림!

    5월1일에 대구에서 급하게 하는데 초대는 하지만 못와도 너무 크게 상심하진 않으리다.

  171. Sunkyoung:

    생뚱맞지는 않지. 조만간 하지 않겠냐 했으니까.
    그나저나 미안하게도 나는 일정이 조금 어렵겠다. 작년에 이미 계획한 것이 바로 그 주말이거든.
    혹시 신혼 여행 동남아로 오니? 신혼부부가 반겨줄지는 모르겠다만…^^;
    어쨌든 진심으로 축하한다, 선정아. 너 결혼식 가면 나 왠지 눈물 흘릴 것 같다.
    (근데 너 궁뎅씨랑 하는 거 맞지? 크크)

  172. Park:

    언니는 특별히 못와도 용서하리다 ㅋㅋㅋㅋ

    신혼여행지는 아직 못정했어요.
    우리아직 암것도 안정하고 달랑 예식장이랑 웨딩드레스 (딱 4벌 입어보고 바로 결정)만 정했다는;;
    이건뭐 우리 진짜 결혼하는거 맞긴 하는지 -_-

    그리고 남자 안바뀌었어요.
    그럴 능력 없는거 알잖수;;;;

  173. 콘헤드:

    요즘 뭐하고 지내는지 통 알수가 없구나.
    잘 지내고 있는거지??^^

  174. Sunkyoung:

    Park – 용서해줘서 고마워. 장소랑 의상 선정했으니 큰 건 마무리 지은 거 아닌가? 하긴 결혼식에 신경 쓸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닐테다만… 궁뎅씨와 머물러 있는 건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 분이 제짝이어서 그런 거지. 아… 식을 못 봐서 정말 아쉽다. 참, 마스에서의 내 첫 룸메 Ida 기억하니? 얘도 이번에 결혼해. 5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요테보리에서.

    콘헤드 – 언니, 안 그래도 요즘 언니 생각 자주 했는데… 큰 일은 없었는데 한국 다녀오고 난 뒤 약 두 달 간 좀 심란했어요. 일도 집중이 안 되고 주말에는 방에서 하루 종일 안 나가고 책만 읽은 적도 있고.. 고민의 중심은 next step에 관련된 거였는데 지금 일 다음엔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하나 답이 안 떠오르더라고요. 여기 생활 3년 차 접어들면서 생각이 조금씩 늘어가고 있거든요. 더 이상은 고민만 붙잡고 있을 수가 없어 이번 주 부터는 마음 다잡고 현재 할 수 있는 것 부터 하려고요.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언니.

  175. 신상대:

    선생님 한국에는 봄이 한창인데 지금 계신곳은 한여름이겠네요?
    더운 날씨에 많이 지치실텐데 힘내세요 ~^^ 화이팅!!

  176. Sunkyoung:

    상대야, 잘 지냈어? 어제 김연수 작가의 책에 군대 이야기가 나와서 네 생각 잠깐 했어. (나는 누가 하든 군대 얘기가 참 재밌어.^^) 맞아, 여기는 한여름이야. 살이 지글지글 익는 게 느껴질 정도로. 봄꽃, 봄바람, 봄내음 등등 이 소식 저소식 들었지만 난 봄나물이 제일 고파. 너도 잘 지내렴.

  177. 보들:

    잘살고있어요?
    전화해도안되던데 계속 보이스멜로넘어가고
    별일없는거맞음???
    핸폰으로 쓰니힘들군

    보면답해줘용

  178. Sunkyoung:

    파쿠, 내 옛날 번호로 전화했나 보구나.
    배터리가 닳은 걸 며칠 째 충전 안 하고 있어서
    음성사서함으로 넘어갔을거야.
    옛날 번호는 살려만 두고 들고 다니지는 않으니
    ‘About’ 페이지에 있는 새 번호로 연락주삼.

    너도 잘 지내? 신혼 재미가 어떠삼?
    신혼 여행, 발리로 갔던 거야?

  179. YeJi Kim:

    써니님 안녕하세요! 저 기억나시나요? 예지입니다. 와 시간이 정말 빠르죠..저는 벌써 대학교 삼학년입니다ㅋㅋ 어우 얼마전에 집에 다녀왔는데 그곳은 많이 바뀌었더군요 역시 개벽의 도시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몸은 건강히 잘지내고 계신지요? 저번에 부산에 제키님댁에 왔었었다는 소식을 마지막으로 들은것 같네요. 저는 이대에서 국제학과 중국어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할것이 많은데 여러모로 지쳐있어서 걱정입니다. 어서 마음을 다잡아야하는데 질풍노도의 삼학년을 겪고..ㅋㅋ있습니다 결혼을 하셨군요! 멋지십니다. 한국의 공기는 과실같습니다. 건강하세용 ;)
    저의 장성한(?) 모습은 페이스북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180. 김미선:

    홈피에 안부인사 남긴다는게 참 쉽지가 않네. 난 거제도에서 잘지내고 있단다.
    소리도 잘 나지도 않는 클라리넷 열심히 불고 있고
    올봄부터 운동도 시작 했어. 호텔 휘티니스클럽 다니고 있는데 헬스는 잼 없고
    또 돈을 들여서 수영을 배우고 있단다. 자유수영은 공짜인데 그룹 강습을 또 돈을 지불 해야 하거든.
    일주일에 3번 가는데 수영 하는 날은 꼭 간단다.
    근디 11월부터 2월까지 여자 사우나실 공사라서 넉달 동안 쉬어 수영을 못한다는게 참 아쉽네.
    더운 여름 어떻게 보냈어? 대개 더울줄 알았는데 비소식이 많아서 그럭저럭 잘 넘긴것 같아.
    벌써 추석이 다가 오네. 잘지내고 종종 연락 좀 하삼. 안녕~~~

  181. 콘헤드:

    나 스마트폰으로 바꾸었거든.
    아직 아이폰 적응 못해서 이것 저것 시도하고 실패하고 그러고 있어..
    완전 좌절…ㅠㅠ

    트위터 해볼까 싶어서 가입하고 뭐 그랬는데 도저히 너를 찾을 수 없어..왜 안될까??ㅠㅠ

  182. Sunkyoung:

    미선-! 나 그럭저럭 지내. 더운 여름 어떻게 났냐고? 여긴 늘 여름이라 그런 질문이 이젠 생소하게 느껴질 정도야.

    운동한다니 잘 했수. 너 전엔 늘 아프다, 만사 귀찮다 해서 걱정했는데… 이젠 내가 몸을 넘 안 움직여. 운동을 안 하면 몸이 근질거린다는 사람들이 경이로와. 추석 때 푹 잘 쉬삼!

  183. Sunkyoung:

    언니야, 적응은 시간 문제! 언니 왕년엔 나름 얼리 어답터였잖수. 그거 뭐였죠? 시티폰이었나? 삐삐 치던 시절 언닌 한 발 나아가 그 발신 전용 폰 갖고 있었잖아요. 핸드폰도 현대 걸리버 언니가 젤 먼저 사지 않았어요? 011 가입한 것도.

    트위터는 sunkyoung으로 찾고 그래도 안 나오면 이 블로그 오른쪽 사이드 바의 트위터 창 아래 follow sunkyoung을 클릭해서 팔로우 해주세요. 전 방금 언니 메일 아이디, 이름 한글 표기, 영문표기로 찾아봤는데 안 나오네요. 트위터, 중독성 강하죠. 하지만 동시에 알차고 유익한 정보도 얻고, 좋은 글도 많이 읽게 되요. 그리고 언니, 팟캐스트를 이용해 ‘나는 꼼수다’를 꼭 들으세요.

  184. Youngsin:

    건강하시죠? 해피 추석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와서.. 안부 남기는게 괜히 쑥스럽네요 ㅋ)

  185. 최현지(Sonia):

    Sunny쌤 안녕하세요.
    저를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
    예전에 거제ECC에 계실때 선생님반이었던 좀 많이 통통했던ㅎㅎ 현지(Sonia)에요.
    페이스북 계정만들다가 들어와보게 되었어요. 잘 지내시죠?
    저는 벌써 대학교 2학년이 되었답니다. 인하대 영어교육과에 재학중이에요.
    선생님과 함께 했을땐 꼬꼬마 초딩이었는데 어느덧 이렇게 시간이 흘렀네요.
    늘 당당해 보이시던 선생님 모습이 정말 보기좋았는데 역시 지금도 멋지게 사시는 것 같아요.
    이제 막 페이스북을 시작하려고 하는지라 아무것도 없는 페북이지만 시간나면 한번 들러주세요. ^^

  186. Sunkyoung:

    Youngsin – 잊지 않고 이렇게 안부 전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저는 너무 감사합니다. 영신님도 잘 지내시죠? 제가 요즘 한국 음식이 많이 땅기는데 맛난 거 많이 드세요! ^-^

    Sonia – 현지야, 당연히 기억하지! 정말 너무 너무 반갑고 아직까지도 기억해줘서 고마워. 가끔 ECC 친구들 생각해. 얘네가 지금은 거의 다들 대학생이 됐거나 사회인이 됐겠구나 하고. 페북에서 살짝 네 플픽 봤는데 너무 예쁜 숙녀가 되었더구나. 넌 그 때도 다른 친구들보다 성숙해서 꼬꼬마라는 생각이 안 들었어. 무뚝뚝하던 네 오빠도 기억 난다. 어머니도 잘 지내시지? 내 기억이 맞다면 내가 인하대 영어교육과 원서 넣었었어. 내 때에는 논술도 봤는데 난 떨어진 학교를 넌 들어갔으니 청출어람이구나. :-) 내 모습을 당당하게 기억해주니 민망하구나. 너도 이제는 보이겠지만, 네 말마따나 꼬꼬마들 앞에서 선생님이란 존재 자체가 갖게 되는 ‘설정/모습’이란 게 있잖아. 게다가 ECC 선생은 아이들이 혹은 그들의 부모가 선망하는 (그래서 꽤 높은 사교육비를 투자하는) 영어를 쓰는 존재니 그 모습에 덧칠이 더해질 수 밖에 없지. 난 솔직히 교사로서는 너희에게 부끄러운 점이 많았어. 그래서 그 이후로 가르치는 일은 안 하겠다고 결심하게 되었고. 하지만 너희와 함께 한 시간들, 특히 현치처럼 빛나는 보석들이 보여준 반짝반짝했던 순간들은 값진 경험으로 간직하고 있단다.

  187. Kevin:

    Happy New Year, Sunkyung!
    Here is a picture of the river in Dublin during an event – http://img818.imageshack.us/img818/5336/61663149.jpg

  188. Park:

    언니 하이~
    진짜 백년만이에요. 가끔 들어와서 새 글 있나 확인만 하고 가다보니 글을 남기지 않게 되네.
    오렌지는 뭘 그런걸 골라서 배신감을 느끼고 그러셩 ㅋㅋ

    얼마전에 승은이가 설쯤에 언니 만났다는 소식들었어. 이제 우리 건너건너 소식 듣는 사이? ㅋ

    트위터하면 언니랑 좀 가까워질라나 싶다가도 난 그런거 하면 너무 빠져들어서 매여살꺼같아서 못하겠어요.
    페북은 귀찮고 사용법도 잘 모르겠고;; 나 점점 시대에 뒤쳐지나봐. 진정한 아줌마?

    가끔 소식 좀 알리셈!!
    한국은 아예 안들어올꺼임?? 어여 한번 오셔~!!! 그김에 나도 세진이랑 얼굴보게 ㅋㅋ
    오기전에 연락 좀 해주삼!!!

  189. Sunkyoung:

    Kevin – Belated wishes for your new year too! I saw the picture the other day but what the event was about? Did you eat a pancake today?

    Park – 아오 아오 진짜 오랫만. 맹탕인 오렌지에 배신감을 느낀 것도 있었지만 “오렌지가 오렌지이길 기대한 것이 잘못이야?”라는 말에는 어떤 사람을 향한 항변도 담은 거였어. 나는 그 사람이 나에게 어울린다거나 지금의 자신이 아닌 다른 모습을 원한 것이 아니고 정말 그 사람 그대로의 모습을 원했던 건데 그게 안 되나 보더라고. 이렇듯 연애는 여전히 죽 쑤고 있다.

    나도 트위터, 페이스북 자주 하는 거 아니여서 그 덕분에 우리가 서로 업데이트가 활발히 되지는 않을듯. 대신 문득 생각나면 카톡으로 똑똑 부를게. 사실 싸이월드 앱에서 네가 싸이 업뎃할 때마다 관심 갖고 보는데 댓글을 남기지 않았을 뿐이야.

    한국에는 올해 7월 말 쯤에 가려고 해. 그 때까지 잘 지내고 있어, 우리 파쿠!

Leave a comment